책소개
“시장을 파괴한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훔쳐라!”글로벌 최강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당신의 무기로 만드는 법!《최강 기업의 탄생》은 전 세계 40개국, 2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다. 이 책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넷플릭스, 이케아와 같은 글로벌 최강 기업들이 어떻게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파괴하고 비즈니스 모델 전환에 성공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한다. 이들의 압도적인 성공의 바탕에는 훌륭한 제품과 서비스뿐만 아니라 수익성 있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있었다. 여기에 비즈니스 모델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명확한 기업 정체성과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끊임없이 창조할 수 있도록 하는 혁신 문화가 뒷받침되어 이루어낸 결과다. 책에서는 이들의 성공 요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이를 모든 기업가와 혁신가, 프로젝트 리더가 적용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 맵, 비즈니스 모델 패턴, 기업 정체성 트라이앵글, 문화 맵 등의 도구를 제시한다. 또한 이 혁신적인 경영 도구들의 개념과 활용법, 이를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해 성공한 최강 기업의 사례까지 자세히 알려준다.이 책을 출간한 스트래티저(Strategyzer)는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를 창시한 세계적인 경영 혁신의 구루 알렉산더 오스터왈더와 앨런 스미스가 공동 설립한 경영 전략 및 혁신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두 설립자를 비롯해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를 함께 만든 경영 사상가 예스 피그누어, 전략과 혁신 경영 도구 및 프로그램 개발자인 프레더릭 에티엠블 등이 이 책의 공동 저자다. 알렉산더 오스터왈더를 비롯한 혁신 경영 전문가들은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의 개발부터 현재까지 15년 이상 수많은 최강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분석해왔다. 이 방대한 기업 자료를 패턴화하여 누구나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링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로 《최강 기업의 탄생》의 궁극적인 목표다. 지금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새로운 비즈니스를 개발해야 한다면, 혹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기존 비즈니스의 경쟁력을 높이고 싶다면 이 책이 가장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스위스 로잔대학교에서 경영정보학을 가르치고 있다. 애틀란타의 조지아주립대학교, 밴쿠버 브리티시 콜럼비아대학교에서 교수직을 역임했고 정보시스템 디자인, 엔지니어링, 정보기술 매니지먼트, e비즈니스와 관련한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에 선임연구원으로 참여했다. 경영정보시스템 학술지〈SIM : Systemes d’Information et Management〉의 편집장으로 활동했다. 알렉산더 오스터왈더의 학술파트너로서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 테스트, 수립, 관리할 수 있는 전략적 경영 도구인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를 만들었다. 2017년부터 〈파이낸셜타임스〉가 주관하는 ‘경영사상의 오스카상’인 씽커스 50에 랭크되었고 2019년에는 4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테슬라, GE, P&G와 같은 세계적 기업, 경영자 모임, 수많은 대학과 국제회의에서 연설하는 저명한 강연가이자 전세계 경영인들이 존경하는 경영사상가이기도 하다.
목차
최강 기업이란?어떻게 하면 최강 기업이 될 수 있는가?《비즈니스 모델의 탄생》부터 《최강 기업의 탄생》까지이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제1장 도구포트폴리오 맵탐험 포트폴리오 [사례] 보쉬활용 포트폴리오[사례] 네슬레탐험과 활용[사례] 고어제2장 관리가이던스[사례] 아마존, 핑안탐험 포트폴리오 관리[사례] 소니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활용 포트폴리오 관리[사례] 마이크로소프트, 유니레버, 로지텍, 후지필름제3장 발명 패턴프런트스테이지 파괴-시장 탐험가: 선지자, 목적 재설정자, 민주화 운동가[사례] 테슬라, 엠페사, 시어스-채널의 제왕: 탈중개자, 기회 개발자[사례] 달러 셰이브 클럽, 타파웨어-중력 창조자: 고착도 확대자, 강력접착제 메이커[사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백스테이지 파괴-자원의 성: 사용자 기반의 성, 플랫폼의 성, 지식재산의 성, 브랜드의 성[사례] 웨이즈, 디디, 다이슨, 웨지우드-활동 차별자: 효율 파괴자, 스피드의 달인, 지속가능성의 달인, 주문생산자[사례] 포드 모델 T, 자라, 파타고니아, 델 컴퓨터-규모 확대자: 위임자, 라이선서, 프랜차이저[사례] 이케아, ARM, 하퍼이익 공식 파괴-매출 차별자: 반복적 매출, 미끼와 낚시바늘, 공짜 제공자, 수익 보조자[사례] 제록스, 코닥, 스포티파이, 포트나이트-비용 차별자: 자원 공유자, 최신기술전문가, 저비용[사례] 에어비앤비, 왓츠앱, 이지젯-이익률의 달인: 역발상가, 하이엔더[사례] 시티즌M, 애플 아이폰리더를 위한 평가 질문[사례] 시티즌M, 원커넥트, 세일즈포스 제4장 개선 패턴가치 제안 전환-제품에서 반복적 서비스로[사례] 힐티, 롤스로이스-로테크에서 하이테크로[사례] 넷플릭스, 닌텐도 위-판매에서 플랫폼으로[사례] 앱 스토어, 아마존 PL프런트스테이지 중심의 전환-틈새시장에서 대중시장으로[사례] 테드, 워싱턴 포스트-B2B에서 B2(B2)C로[사례] 인텔 인사이드, 고어텍스-로터치에서 하이터치로[사례] 애플 지니어스 바백스테이지 중심의 전환-전용 자원에서 다용도 자원으로[사례] 후지필름, 23앤드미, 델타 항공-거대 자산에서 소규모 자산으로[사례] 바르티 에어텔, 디즈니 파크 앤드 리조트-폐쇄형 혁신에서 개방형 혁신으로[사례] 마이크로소프트이익 공식 중심의 전환-고비용에서 저비용으로[사례] 다우코닝 자이아미터-일회성 매출에서 반복적 매출로[사례] 어도비, 외르스테드-전통적인 것에서 역발상적인 것으로[사례] 애플 아이맥리더를 위한 평가 질문제5장 문화문화 맵[사례] 아마존탐험 문화 디자인하기혁신 문화 평가후기용어 설명주석이미지 출처색인감사의 글함께 만든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