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미리보기
나를 숙고하는 삶
- 저자
- 제임스 홀리스 저/노상미 역
- 출판사
- 마인드빌딩
- 출판일
- 2021-11-04
- 등록일
- 2021-12-24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9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지금 삶이 힘든 건 결국, 아직 나를 모르기 때문이다.”융 심리학의 석학 제임스 홀리스가 말하는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나를 숙고하는 삶』은 『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마흔이 되었다』, 『나는 이제 나와 이별하기로 했다』의 저자이자 저명한 융 심리학 전문가인 제임스 홀리스가 인생 후반기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담긴 책이다. 제임스 홀리스는 『나를 숙고하는 삶』을 통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답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가장 충만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사는 지혜를 스스로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저자는 시인과 소설가, 철학자, 심리학자들의 문장에서 얻은 깨달음과 내담자의 꿈을 분석한 사례 그리고 자신의 경험에서 발견한 통찰을 통해 우리의 삶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지혜로운 조언을 전한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 때쯤, 결국 자기 내면과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누며 삶의 의미에 대해 깊이 숙고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나를 찾는 여행이자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발견할 수 있는 지름길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스위스 취리히의 융 연구소에서 정신분석을 공부했다. 지금은 미국 워싱턴에서 융학파 정신분석가로 활동하며 샌프란시스코 세이브룩대학교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년의 삶과 관계에 관한 융 심리학 대중서 15권을 썼고, 이 책들은 지금까지 18개 국어로 번역되었다. 그중 『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마흔이 되었다』는 제임스 홀리스의 첫 책이다. 홀리스는 마흔에 겪는 위기를 ‘중간항로’라 표현하며 이 시기를 현명하게 보내기 위한 심리학적 가이드를 제시한다.
제임스 홀리스는 자타공인 최고의 융 권위자로 미국 유수의 대학에서 26년간 인문학을 가르쳤으며 스위스 취리히의 ‘융 연구소’에서는 심리분석가로 재직하기도 했다. 이후에는 휴스턴 ‘융 교육 센터’와 ‘워싱턴 융 소사이어티’ 소장으로 오랫동안 근무했다. 그는 우리가 인생의 중반쯤에 겪는 실존적 위기를 ‘중간항로’라 정의하며, 융 철학을 바탕으로 이 시기를 현명하게 건너기 위한 지혜를 전파해왔다. 홀리스는 융 철학 관련 저서만 17권을 펴냈고, 20개국에 번역되었다. 특히 평가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서평 사이트 ‘굿리즈’에서 17권 전부가 평점 4.0 이상을 받고 있다는 점은 그의 저작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 중 국내에는 『내가 누군지도 모르는 채 마흔이 되었다』, 『인생 2막을 위한 심리학』, 『나는 이제 나와 이별하기로 했다』 등이 출간돼 있다. 수많은 유명인사와 독자들이 인간 존재에 대한 제임스 홀리스의 통찰과 가르침을 인용하고 칭송해왔으며, 이를 통해 자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이루고자 과거와의 결별을 선언하고 있다.
목차
서문: 가장 중요한 것1장 - 두려움에 지배되지 않는 삶2장 - 모호함에 관대해지기3장 - 영혼의 양식4장 - 에로스의 힘5장 - 삶의 확장6장 - 안전보다 성장 7장 - 명사가 아닌 동사로서의 삶8장 - 창조성과 어리석은 열정9장 - 영적 위기10장 - 나의 이야기를 나 자신이 쓴다는 것11장 - 아모르 파티12장 - 죽음과 충만한 삶13장 - 우리의 여행이 곧 우리의 고향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