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 반해 본 적 있는가
무심코 사용하던 시간에 대해 깊이 생각해 봄으로써 어제와 다른 오늘을 만나게 해 준다.
시간(時間)이란 시점과 시점 사이를 말한다. 그 사이의 빈 공간을 채우는 건 그 누구도 아닌 각자에게 주어진 몫이다. 인생을 어떻게 보낼 건가요? 저자는 선택의 기로 앞에서 죽은 시간을 살아 있는 시간으로, 무의미한 시간을 의미 있는 시간으로, 버려진 시간을 소중한 시간으로 채우려면 선물로 주어진 시간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새롭게 사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시간을 왜 사랑해야 하는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시간을 무엇에 사용해야 하는지 이정표를 제시하며 인생을 한번 꼼꼼하게 살펴보고 어떻게 행할지 깊이 생각해 보도록 물음을 던진다.
시간에 반한 ‘나’로 살아가길 원한다면 『시간에 반해 본 적 있는가』 이 책을 권한다. 오늘이 마지막처럼 행동하고 내일이 있는 것처럼 계획하며 시간의 선물을 행복하게 누릴 수 있다. 새로운 나를 만나게 하고 새로운 삶을 살도록 이끌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