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효송 이창형 작가의 <우주를 유랑하는 별이 되어>는 첫 시집 <흐르는 강물은 멈추지 않는다>에 이은 두번째 시집이다.
<우주를 유랑하는 별이 되어>는 사람에 관한 시(詩)다. 특히 우연한 장소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던 사람에 관한 시를 얶은 시집이다. 1부 ?미지의 세계를 떠도는 방랑자의 꿈」에서는 스쳐 지나온 마을과 도시는 물론, 산과 강, 유물과 유적 등에 대한 주관적인 감상(感想)을, 2부 ?아득한 기억 저편의 그리움」 에서는 인연을 맺었던 사람(人間)들과 풍습(風習)에 관한 잊혀 지지 않는 기억들을 담은 시로 펼쳐냈다.
작가는 ‘나’라는 인간을 창조한 조물주(造物主)에 대한 의무일 뿐 아니라, 내가 이 세상에 와서 한때 몸을 담고 살았던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세상을 떠나는 그날까지 시를 쓰고 수필을 쓰는 나의 작업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한다.
목차
판권
작가소개
작가의 말
차례
1부 미지의 세계를 떠도는 방랑자의 꿈
우주<宇宙>의 세계<世界>
우주 속 인간의 존재
사월의 고향<故鄕> 나들이
천년고도 경주<慶州>
내연산의 늦가을
무주<茂朱>의 만추<晩秋>
할미산성 가는 길
석성<石城>
북한산
북촌<北村> 산책<散策>
낙산한양도성 마을 풍경
한양<漢陽>의 명승지 동호<東湖>
한강 동호<東湖>를 바라보며
맹사성<孟思誠> 고택<古宅> 방문기
강화 정수사의 나목<裸木>
백두산<白頭山> 등정기 1
백두산<白頭山> 등정기 2
백두산<白頭山> 등정기 3
백두산<白頭山> 등정기 4
백두산<白頭山> 등정기 5
백두산<白頭山> 등정기 6
‘도문<圖們>’에서 만난 두만강
‘용정<龍井>’에서 윤동주를 그리다
우중<雨中>의 한라산 등정 1
우중<雨中>의 한라산 등정 2
우중<雨中>의 한라산 등정 3
우중<雨中>의 한라산 등정 4
우중<雨中>의 한라산 등정 5
금강산<金剛山> 관광 1
금강산<金剛山> 관광 2
금강산<金剛山> 관광 3
금강산<金剛山> 관광 4
금강산<金剛山> 관광 5
설악산<雪嶽山> 공룡능선 종주 1
설악산<雪嶽山> 공룡능선 종주 2
설악산<雪嶽山> 공룡능선 종주 3
설악<雪嶽>의 늦가을
설악산 백담사<百潭寺> 찾아가는 길
서봉사<棲鳳寺>의 설국<雪國>
동해 일출<日出>과 한계령<寒溪嶺>
오죽헌<烏竹軒>의 사월 화원<花園>
고교동창생 동해안 유람
태백산<太白山>
소백산<小白山> 철쭉
덕유산<德裕山>의 기억
지리산<智異山>이 좋은 이유
지리산 반야봉<般若峰> 능선을 걷다
지리산 뱀사골의 여름
화엄사<華嚴寺>와 쌍계사<雙磎寺>
가야산<伽倻山> 홍류동 계곡<紅流洞 溪谷>
속리산에서 만난 무이(無二)스님
영남알프스를 사랑하였노라
신불산의 가을 1 - 배내골
신불산의 가을 2 - 파래소폭포
신불산의 가을 3 - 억새평원
태화강 십리대밭
석남사 청기와
영축산<靈鷲山> 통도사<通度寺>
밀양 표충사<表忠寺>를 찾아서
슬도<瑟島>
서해의 고도<孤島> 백령도 1 ? 사곶 천연비행장
서해의 고도<孤島> 백령도 2 ? 장산곶과 심청
서해의 고도<孤島> 백령도 3 ? 두무진<頭武津>
서해의 고도<孤島> 백령도 4 ? 몽돌해안
이작도<伊作島>에서
바람 따라 흘러간 겨울 섬 여행
삼다도<三多島>라 제주에는
제주 섬은 숲의 천국
신비의 섬 울릉도 1 ? 도동항<道洞港>
신비의 섬 울릉도 2 ? 독도<獨島>
신비의 섬 울릉도 3 ? 밤의 선창가
신비의 섬 울릉도 4 ? 비경
슬로시티 청산도
청주 고을에서 살았었네
청주 무심천을 걸어간다
청주 상당산성에 올라서서
직지<直指>의 도시 청주
산과 호반<湖畔>의 도시 춘천<春川>
춘천 김유정(金裕貞)역에 내리면
춘천 강촌역의 푸른 기억
대성리<大成里>의 추억
황간<黃澗> 반야사를 찾아서
영국의 겨울 회상 1
영국의 겨울 회상 2
영국의 겨울 회상 3
2부 아득한 기억 저편의 그리움
귀향<歸鄕>의 꿈
흘러간 옛 노래를 듣는다
고향<故鄕>
고향 생각
고향마을 팽나무의 기억
그리운 옛 고향집
석류꽃 피는 계절
비 내리는 고향집
물레방아 도는 마을
참꽃과 연달래
감꽃이 필 때면
고향의 여름
옛 고향의 겨울, 그리움
아득한 겨울 풍경
겨울 참새의 기억<記憶>
세월<歲月>
까막까치<오작, 烏鵲> 이야기
설날을 맞이하는 부모의 마음
아득한 설<날>의 기억 1
아득한 설<날>의 기억 2
아득한 설<날>의 기억 3
아득한 설<날>의 기억 4
아득한 설<날>의 기억 5
정월대보름 새벽 마당 쓸기
먼 기억 속의 추석<秋夕>
뒷동산에 눈이 내리면
흑백사진 속의 경주 불국사
고향의 서숲과 도원정사<桃源精舍>
달빛 편지
담쟁이 교정의 기억
찜통도시 달구벌<대구>의 추억
겨울 노송<老松>의 비애
뿌리치고 떠나가는 당신
꿈길에서
먼저 떠난 사람들
돌아오지 않는 강물
보랏빛 그리움
후회한들 무엇 하리
백내장<白內障> 수술
외로웠던 순간들
우리 집 울타리, 울 아버지
아버지의 아픔과 슬픔
고향 친구의 사부곡<思父曲>
개울물 소리
엄마표 된장국
어머니, 오늘 따라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인간의 영혼과 업보<業報>
큰어머니<伯母>의 큰 사랑
아버지 같은 큰형님
아내는 패잔병<敗殘兵>
회자정리<會者定離>
파란 이별<離別>
슬픈 이별의 준비
‘예삐’를 떠나보내며
변심<變心>
딸아! 너는 나의 설렘이었다
딸의 청첩장
네가 나를 찾아왔던 그날
한가위 달맞이와 손자의 소원
손자와 연<鳶>날리기
중학교 음악선생님
구월은 여름 가을이 교차하는 계절
동창생<同窓生>
역시 친구는 친구다
병마<病魔>와 힘들게 싸우고 있는 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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