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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다는 건 울어야 아는 것
- 저자
- 김별,박은지,선율,장겸주,조소연 공저
- 출판사
- SISO
- 출판일
- 2022-01-07
- 등록일
- 2022-02-21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0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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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호주라는 먼 이국땅에서 싹 틔운 아름다운 삶의 여정각자의 삶에서 ‘행복’을 찾아 고군분투한 5인의 이야기타국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아마 몇 배로 힘든 사회적 차별과 장벽을 마주하는 일이 아닐까 싶다. 각자의 상황으로 인해 한국에서 호주로 이민을 선택해 십수 년을 살아온 다섯 여성의 이야기를 담아 『살아 있다는 건 울어야 아는 것』이라는 이름으로 펴냈다. 그녀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그곳이 어디든 우리가 이 여정에서 그토록 찾고 싶어 하는 것은 ‘행복’과 ‘사랑’임을 분명히 알게 된다.
저자소개
글 쓰는 한국어 교사. 시드니의 한글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영어 교육을 공부하러 호주 유학길에 올라 그대로 정착한 지 17년 차다. 10여 년 전 난치성 희귀병을 얻어 길고 어두운 고통의 터널로 들어갔지만, 독서와 감사를 통해 삶의 아름다움에 눈을 뜨게 되었다. 아파서 할 수 없는 것보다 살아 있어 누리고 도전할 수 있는 게 더 많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매일 아침을 선물처럼 맞이한다. 저서로는 『하루 세 번 감사의 힘』이 있다.
인스타그램 @beloved282
목차
추천의 글프롤로그 chapter 1. 여전히 작고 소중한 행복들 - 김별물, 햇빛 그리고 시간버드나무와 해피Wrong way, Go back그녀의 릭 수프부끄러운 월담햇살이 밝아서 괜찮았어알리 할아버지chapter 2. 삶은 조금씩 깊어져 가고 - 박은지내 아이를 돕는다는 것그녀의 안부발가락이 닮았네우리 집 요리사이제 아빠는 없다나를 위한 칭찬조금씩 나아가는 중이다chapter 3. 아직 오지 않은 날들을 위해 - 선율나의 수많은 이름들내 일을 갖는다는 건 축복이다내겐 아직 어려운 영어내가 선택한 가족‘엄마’라는 이름의 무게부부는 닮는다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 것‘함께’라는 이름으로chapter 4. 누구에게나 인생은 쉽지 않다 - 장겸주많은 죽음을 대하며 깨달은 것우리는 지금 행복해야 한다유서를 쓰고 사는 마음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드라마가 아닌 나의 행복한 사랑독서를 하면서 받은 네 가지 선물진심이 되어 돌아온 부메랑chapter 5. 인생의 가장 좋은 것을 기다리는 일 - 조소연가위바위보괜찮다, 지금은 아니더라도당신은 나의 럭키당신은 점을 믿으세요?이놈의 미련나의 사랑, 나의 반려견프린세스 똘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