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대본이는 2년 먼저 태어난 형과 같이 초등학교에 다일 때는 듬직한 형 때문에 우쭐댔습니다. 형이 중학교에 간 지금은 허전하고 어깨에 힘이 빠진답니다. 같은 장소로 소풍가서 넘어져 무릎을 다쳤을 때 달려와 어루만져주었던 형 한자실력이 뛰어나 대단했던 형이 그립습니다.
9791130326474
판권 페이지1. 가슴에 남을 추억2. 솔개야, 너는 알겠지3.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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