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가 들려주는 학마을 이야기
하늘이는 학마을에 사는 개입니다. [하늘이가 들려주는 학마을 이야기]는 하늘이가 학마을에서 보고 듣고 겪은 것들입니다. 그걸 하늘이가 얘기하는 것이지요. 하늘이는 먼저 하늘이 제 이야기를 합니다. 이웃에 갇혀 사는 개들의 딱한 모습과 하늘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이야기인 ‘이름을 불러 주세요’ 자신을 돌봐주는 목사님 이야기인 ‘우리 목사님’ 주일날마다 만나는 반가운 할머니 이야기인 ‘제 치마는 오줌 걸레인데요’ 자신이 사는 집 이야기인 ‘낯익으면 편하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