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한국 탄생의 비밀」을 시작하며
- 가장 확실한 예언은 이미 과거의 역사 속에서부터 움트고 있었다
제1장 '한국의 탄생' 그 이전의 한국
남쪽으로부터의 위협│북쪽으로부터의 위협
제2장 지구촌이 주목하기 시작한 '한국의 탄생'
UN재건위원회 특별조사단장 메논의 저주│'경술국치' 백년 만에 마침내 일본을 따라잡다│
한국은 결코 압축 성장한 것이 아니다│'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제3장 먼저 '천년 동안의 비밀 학습'이 있었다
불교에서 유교로, 유교에서 다시 초기 기독교는 민심의 '정권 교체'였다│
프랑스 군인들이 본 유교의 나라, 조선왕조│불교국가 고려왕조 또한 책 읽는 나라였다│
초기 기독교 도입은 마음의 밭을 가는 스토리텔링│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천년 동안의 비밀학습'│
한국인의 선천적 지식, 곧 DNA가 결정되다
제4장 욕사무지欲死無地의 조선왕조
'궁'의 단계에 이른 19세기 왕조의 풍경│동양과 서양의 충돌, '서세동점西勢東漸'│
개항으로 붕괴하고 만 조선 상계의 최후│'경술국치'의 현장, 1910년 나라를 빼앗기고 말다
제5장 19세기까지 세계는 '맬서스의 덫'에 걸려 평평했다
19세기까지 세계는 '맬서스의 덫'에 걸려 평평했다│산업혁명은 왜 하필 영국에서 일어났을까│
우리보다 불과 23년 앞섰던 일본의 '근대화'│영국 산업혁명도, 일본 명치유신도 '시드머니'가 있었다
제6장 한국 탄생의 '시드머니'
'대군의 척후' 화신백화점과 경성방직│조선의 3대 재벌 민영휘ㆍ최창학ㆍ고창의 김씨 일가│
껍질 바깥으로 '산토끼'를 찾아 나서다│민족교육의 산실, 중앙학교│다시 경성방직에서 동아일보까지│
불안한 출발로 존망의 기로에 서다│학습과 단련에서 고속 성장에 이르기까지│
대륙에서의 절정과 허무한 붕괴│미행으로 그친 시드머니, 전설의 산토끼로 남다
제7장 산토끼의 학습자들과 시발 자동차, 원양어업…
폐허와 공허 속에서 마침내 숨은 에너지를 폭발시키다│만 명의 영웅이 살아가는 나라
「한국 탄생의 비밀」을 마치며
- 박정희와〈프레이저 보고서〉, 그리고 '천년 동안의 비밀 학습'
출전을 밝혀주는 원주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