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는 서로를 위하는 듯 보이지만 <br />그 모든 순간 자신을 위하고 있다.<br /><br />나도 모르게 나 자신을 <br />무척 사랑하고 싶어한다.<br /><br />다만 <br />부끄러워<br />방법을 몰라<br />네 눈에 비친 나를 연민하고 만다.

저자소개

목차

1부 내 삶에 들이고 싶지 않았던_
그때 그 아인
내 가족이 아니라 가능한
<반(지하>철)
바다 + ㄱ
일기
할 말이 많은 아이
외로움과 고독한 낮술
고독이라 쓰고
無패
2부 괜찮다는 그 말을 믿어야만_
바람이 분다
그 남자, 그 여자
어미 울음
불길
겁으로 지은 집
괜찮다는_
효도는 셀프
3부 말없는 눈빛으로 걷는 길_
붉은 밤
진실보다 짙은 진심
줄
우리가 없던 시간
네게 좋아보였던 행복
서툰 침묵
태우지 않은 편지
것들_
사고
관심
마디점프
없다
4부 소리죽인 것들의 외침_
예고없던 비
불멍
파문
소문
_괜찮냐는
숨
십자가 수만큼
잿빛
무엇이 되는 것만이
이기적인 나무
5부 쓴 맛나던 세상이 쓰다보니_
멀미
소(우)주
좋은 사람이 잘 사는 세상
쏟아내다
Give(기부)
시간
누구를 위해 누군가
쓰다
쓰다보니
6부 나는 당신이 생각하는 만큼_
난독
막장
못이긴 척
초대장
Na
고삐
지금이_딱
개천
안녕
플라잉
나는 당신이 생각하는 만큼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나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