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단서를 남기지 않고 금고를 열어서, 홀연히 사라지는 것으로 유명한 금고털이, 발렌타인. 그가 동료의 배신으로 감옥을 다녀온 후, 역시 연달아 금고를 털고, 잠시 몸을 피할 곳을 찾는다. 외진 시골 지역의 작은 도시를 찾은 발렌타인은, 그곳에서 아름다운 여인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이제는 더 이상 범죄를 저지르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그러나 그를 쫓는 추적의 손길이 바로 사라지는 것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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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기준 쪽수: 21 (추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