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괜찮아
지나온 삶을 뒤돌아볼 겨를없이 바쁘게 살아왔습니다.
열심히 살아온 길을 돌아보고 잠시 멈춰서서,
정리하고 비우고 털어야 할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담담히 썼습니다.
MKYU 명상 글쓰기를 통해 나를 찾고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힘들었던 지나온 이야기,
별거 없는 인생 이야기를 별거인 것처럼 기록해보았습니다.
30·40 젊은 세대들에게는 부모님의 이야기이고,
IMF를 직접 겪었던 우리 세대에게는 살아온 추억이 된 이야기입니다.
호기심 많고 열정적이었던 한 개인이 살아낸 인생 이야기이자,
자신에게 살아주어 고맙다고 말해주는 글입니다.
한 발 내딛는 것을 목표로 새 희망을 바라보며 출발하는 글입니다.
부끄럽지만 “그래도 괜찮아” 말해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