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추천사
1. 현장에서
“숨을 못 쉬겠어요… 엄마 사랑해”
울면서 봄이 가는 것을 본다
아, 천안함
“맞아도 오지게 한방 맞았드만”
‘익명의 섬’ 백령도
“우리 아들 46명, 두 번 죽이지 마세요”
꽝~꽝! 연평도가 공격당했다
눈물의 연평도
연평도 풍어제 습격사건
우도 해병의 연가
그들은 어부가 아니라 해적이었다
영화 ‘그놈 목소리’처럼 당했다
개구리 소년들의 슬픈 귀가
이번엔 ‘쳐서 거꾸러뜨리자’는 그들
오! 인천 60년 만에 다시 본 승리의 바다
‘차 떼고 포 떼고’ 제2함대 기념탑
“낫 들고 계단 돌진… 영화 ‘친구’처럼 살벌했다”
사고기장 이륙 당일 바뀌었다
또 어이없는 떼죽음… 성수대교 무너져 48명 사망
삼풍백화점 붕괴 현장 곳곳 “살려달라” 절규
농민들이 화났다
2. 노트북을 열며
연못 안에 갇힌 함대
박정희와 사방기념공원
비운의 러시아 전함
송영길 시장과 러시아 전함 깃발
섬마을 옹진군의 반란
“어떻게 빈소도 안 와보나”
이명박과 송영길
100년 전 바랴크함, 8개월 전 천안함
‘닥치고 공약’의 후유증
3. 사람, 사람들
뭍으로의 길… 섬 소년 꿈을 잇다(김수홍)
기술 명장이 동부민요 명창도(박수관)
초등 졸 57세 중기 사장님 경영학사 됐어요(송공석)
스페인 국민훈장 받은 ‘참치잡이 왕’(권영호)
이경종, 규원 부자의 ‘인천학생 6·25 참전사’
“할아버지 떠난 항구 105년 만에 왔어요”(문대양)
인하대 ‘송도 시대’를 연다(홍승용)
노르망디처럼, 인천 ‘그날’을 기린다(박상은)
4년째 무료 의료봉사(박언휘)
‘꽃은 졌어도 그 넋은 영원히 하늘에 사노라’(이호연)
장애우들에 식당 농장 맡겨 자활 돕는 ‘밥집 아줌마’
“151층 빌딩 짓겠다 하니 처음엔 미쳤다고 하더라”(안상수)
“나를 더 이상 좌파로 보지말라”(송영길)
6·25 때 목숨 걸고 고향 지켰는데 양민학살이라니
50년 최 씨 고집(최수부)
4. 화제를 찾아서
733억 들인 골프장, 매일 1억 잡아먹는 머니홀
경북 최대 굿잔치 영일만 풍어제 역사 속으로
단신 부임 직장인들 가족 만나러 가는 주말이 좋아요~
논현동 MB 사저 동네 ‘원룸 전쟁’ 왜?
지켜진 ‘18년 전의 약속’
인천세관 적발 밀수품으로 본 ‘욕망 변천사’
유모차도 출퇴근도… 자전거 천국
자전거 5,000대 인천대교 질주
카지노 유치에 인천 미래 걸었다
여의도 7배 갯벌 위 상상력을 디자인하다
남산 외인 아파트 헐고 과거청산
소주도 이제 골라 마시는 시대
공항철도 타고 바다로 떠나볼까
하다 말다 10년 경인운하 “이번엔…”
5. 사서함私書函에서
두 친구
평양 스케치
왕년往年의 제국帝國에서
쌀 막걸리와 역사 읽기
나는 ‘7080 콘서트’가 싫다
영창 안의 원숭이
타자병의 여자친구
아버지의 외출
묘비명墓碑銘
가족신문 ‘방앗간 집’ 금혼식金婚式 특집
그리움이 남해 바다로 흘러가 섬을 만들고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