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특권, 내일로 뛰어라! 2
2013년 여름.
대책 없는 대학교 4학년 졸업반 그가 떴다!
이번에는 동생들과 함께 강원도로 뛰었다!
남들이 취업 준비로 한창일 때, 꼭 가보고 싶었던 설악산으로 훌쩍 떠나버린 작가와 동생들.
함께 여행을 하며 혼자서는 느끼지 못했던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고, 인생에 있어 여행이 가지는 참된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된다.
아직도 스펙에, 취업 걱정에 정신이 없는 청춘들이 있는가?
이 아름다운 시기는 지나가면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단 한 번뿐인 기회다.
남들과는 다르게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을 찾아 뛰어보자.
청춘에게만 허락된 특권을 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