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직장 생활만 40년, '라떼' 세대가 들려주는 공감 스토리!
'꼰대', '라떼', 흔히 기성세대를 조롱하듯 부르는 단어들이다. 하지만 여기 기꺼이(?) 라떼 세대가 되는 것도 모자라 오히려 자랑스럽다고 말하는 책이 있다.
권영해 작가는 지난 40년간의 직장 생활을 돌아보며 자신의 세대가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왔음을, 그리고 젊은 세대와 진심으로 소통하고 싶음을 이야기한다. 세대 갈등의 골이 한층 더 깊어지고 있는 요즘 시대, 따뜻한 라떼 한 잔을 옆에다 두고 책을 펼쳐보는 건 어떨까? 이토록 평범한 이야기에서 특별한 감동과 공감을 얻게 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Ⅰ. 직장, 나는 날마다 천국으로 출근했다.
01. 중국영업의 비밀
02. 나라가 망하면
03. 감사절에 띄우는 편지
04. 이제 여한이 없습니다
05. 가지 않은 길
06. 내가 만난 사회주의
07. 윤 전무 평전
08. 나의 자랑
09. 기도하면 되지!
10. 이 시대의 애국자
11. 나의 박사학위 도전기
12. 얄라 얄라!
Ⅱ. 가족, 영원한 후원자, 든든한 울타리
13. 은희
14. 머나먼 학교
15. 후원금
16. 아름다운 싸움
17. 형제
18. 과잉홍보
19. 아! 우리 누나!
20. 돌싸움의 추억
21. 형형제제
22. 아! 엄마, 그리고 아부지
23. 딸에게 보내는 편지
24. 어버이 살아실 제
Ⅲ. 행복, 삶의 길섶에 흩어진 작은 행복의 조각들
25. 지기(知己)
26. 행복의 승수효과
27. 경주에 와 사노?
28. 경주를 떠나며
29. TV와 뻰찌
30. 아름다운 계약
31. 친구
32. 덕
33. 차 한 잔을 마시며
34. 시(詩)답잖은 글들
Ⅳ. 생각, 한 생각 바꾸니
35. 손꼽아 기다리는 입학
36. 본데있는 사람, 본데있는 집안
37. 변화와 변질
38. 역사를 잊어버린 자와 얽매이는 자
39. 존경스런 지도자를 기다리며
40. 하나님 앞으로
41. 헬싱키, 그리고 울산
42. 안전한 세상을 꿈꾸며
43. IMF가 박정희 때문이라는 분께
44. 젊은 창업자들이 몰려 오는 울산을 꿈꾸며
글을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