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신의(新醫)라는 책은 본인(本人)의 전생(前生)의 기억(記憶)을 되살려 집필(執筆)한 책으로서 상고시대(上古時代)의 활인술(活人術)을 현대(現代)의 우리에게 맞게 정리(整理)한 자가치유서(自家治癒書)이다. 이 책은 그 옛날 중국(中國)의 한(漢)이라는 나라에서 만들어진 황제내경(黃帝內徑)의 이론(理論)을 기초(基礎)로 해서 만들어진 허준(許浚)의 동의보감(東醫寶鑑)이나 이제마(李濟馬)의 사상의학(四象醫學)과 같이 외래(外來)의 의학(醫學)을 우리의 것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우리의 고유(固有)한 철학(哲學)을 원리(原理)로 한 정통한의학(正統韓醫學)이다. 그래서 그 원리(原理)가 한의학(漢醫學)이나 중의학(中醫學)과 아주 많이 다름을 명시(明示)한다. 이 책은 본인(本人)의 지극(至極)히 주관적(主觀的)인 견해(見解)와 개인적(個人的)인 능력(能力)으로 서술(敍述)하였으므로 일반적(一般的)인 상식(常識)과 많이 다를 수 있음을 미리 알린다. 또한 최대(最大)한 진실(眞實)을 알리고자 하였으므로 대부분(大部分)의 사람들이 달가워하지 않는 내용(內用)들도 많이 수록(收錄)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