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영혼의 울림이다. 맑은 향기가 배어나올 수 있는 시어로 구성되어 있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현상을 직설적으로 표현해서는 감동을 줄 수 없다. 소재를 은유법을 사용하여 주제를 은연중에 들어날 수 있어야 한다. 시집 ‘흔들리는 작은 생각들의 몸짓’은 읽는 독자들에게 작은 울림으로 여운으로 남을 수 있는 작품들이다. 모두 6부로 이루어진 작품들을 통해 삶의 감동을 은은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春城)
저자소개
목차
판권 페이지 제1부 자연 아카시아 꽃 완산 공원 삼나무 더위 Ⅰ 더위 Ⅱ 장마 석양 샛별 보길도 하늘 가을 Ⅰ 가을 Ⅱ 가을 Ⅲ 가을 Ⅳ 은행잎 Ⅰ 은행잎 Ⅱ 추심 제2부 상자 곽 삶터 별 바삐 가는 사람 은산철벽 세연의 여유 바람이어라 묵정골 향 아파트 누님 Ⅰ 누님 Ⅱ 고란사 가을에 내리는 비 가을 햇살 햇살 상자 곽 삶터 병 제3부 여름 회상 아시나요? 스트레스 고독 물레방아 모깃불 쓰르라미 그리움 Ⅰ 그리움 Ⅱ 그리움 Ⅲ 그리움 Ⅳ 참 빗살 나뭇잎 고향 저승길 감 여름 회상 숨 쉬는 미라 세월 제4부 어머니 어머니 1 어머니 2 어머니 3 어머니 4 어머니 5 어머니 6 어머니 7 어머니 8 어머니 9 어머니 10 어머니 11 어머니 12 어머니 13 어머니 14 어머니 15 어머니 16 어머니 17 제5부 사랑 장미 첫사랑 금구원 여인 사랑의 슬픔 사랑의 노래 사랑 첫눈 임 사랑과 자유 자유 불꽃 사랑 Ⅲ 바람 갈대 꽃 달님 제6부 희망 스승의 은혜 아내 Ⅰ 아내 Ⅱ 장마와 참새 시가 있는 노래 손녀 사랑 지혜 행복 歲月 주름살 부부 나는 누구인가? 임의 얼굴 마르지 않는 샘 붕어빵을 굽는 사람 苦剋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