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에게 칭찬 스티커를 붙여주었습니다
"쓰스-슥, 싸악-싹."<br /><br />우울한 마음이 생길 때마다 나는 행복해지는 그림을 그려. <br />하염없이 울고 또 울던 나를 꼬옥 끌어안고 칭찬한 나에게 오늘도 칭찬 스티커를 붙여줄 거야.
글이 좋아 에디터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마음이 힘들어져 글을 쓸 수 없었습니다. 대신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림을 그리다 보니 다시 글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여름의 초록 잎보다는 봄의 연두색 잎을 좋아합니다. 겨울을 뚫고 자란 연둣빛 힘을 닮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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