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시체조각들을 모아 인조인간을 만들고 생명력을 불어넣었다가 결국 자신이 만든 피조물 때문에 목숨을 잃는 스위스 과학자 프랑켄슈타인에 관한 이야기다. ■ 왜 착한문고 영어소설인가? 201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영어 문항은 총 45문항으로 이중 60%가 읽기 문제로 출제된다. 수능 영어의 관건은 독해능력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빠른 시간 안에 지문을 다 읽으려면 평소 다양한 독서를 통해 어휘능력을 쌓고 영어문장에 익숙해지는 수밖에 없다. 영문고전은 수험생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영어를 공부하고 있는 성인의 대다수가 학원 교재 등을 통해 시험용 영어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하지만 품격 있는 전통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전 작품을 찾아 읽어야 한다. 학원에서 배운 어휘밖에 모르는 사람과 고전을 읽은 사람의 어휘는 차별화될 수밖에 없고 후자의 경우 단순히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교양있는 사람 으로 인정받으며 국제사회에서 남다른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착한문고 영어소설 시리즈는 전자책 제작비를 혁신적으로 절감 국내 최저가 수준으로 영문고전들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