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이며 작가인 정태현 시인의 네번째 작품집이다. 순수한 서정의 향기를 가득 담았으며 신실한 구도의 향취도 느낄 수 있다. 부담없이 감동을 맛볼 수 있는 작품집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소개
목차
판권 페이지 시집을 엮으며 1부 - 사계의 노래 새봄이 왔으니까 춘제 춘정 봄 동산 봄의 연가 별 많은 밤에 고려산 진달래 슬픈 진달래 꽃 빨간 꽃잎 장미 꽃 나비 꽃과 나비의 사랑 꽃과 나비 꽃밭을 일구며 장마가 끝나고 풀벌레 바다 해변의 소나타 바다가 부른다 여름날의 기원 미루나무 과일나무 알곡 강가에서 초야에서 바람 부는 날 고추 홍시 단풍잎 알밤 가을이니까 가을 비 가을 비 2 가을 길 가을 스케치 갈대 갈대의 노래 갈대의 연가 갈대의 눈물 허수아비 억새 가을이 갈 때 가을 밤 가을엔 눈꽃 겨울과 기러기 겨울 2부 - 애증의 노래 남자와 여자 여보 당신 나의 행복 출산 아가 아기 우리 아기 늦둥이 하늘 나그네 죄 길 단장 정자나무 아래에서 시 사랑 시집을 볼 때에 내 머리맡에 시집 한권 시인이여 시인들이여 매문(賣文) 유성2 유성3 초목 앞에서 영혼의 눈물 뒷동산 사탕처럼 광야의 노래 마법 인생 잃어버린 고향 궁극 철가시꽃 왕도 독도 2 동백꽃 사랑 실향 나그네 영광의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