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마법의 순간
- 저자
- 파울로 코엘료
- 출판사
- 자음과모음
- 출판일
- 2013-04-30
- 등록일
- 2017-02-02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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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전 세계인를 열광시킨 파울로 코엘료의 한 줄 지혜!
이 시대 진정한 현자의 ‘지저귐’
당신이 기다려온 마법의 순간은 바로 오늘입니다.
언어의 연금술사, 온·오프라인의 노련한 거장!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파울로 코엘료는 1947년생, 올해 예순일곱의 노련한 거장이다.
온·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독자들을 매료시킨 그는 이 시대 가장 돋보이는 작가이다.
신비함을 내뿜는 마력의 글과는 달리 파울로 코엘료는 세상을 향해 자신의 삶과 지혜를 오픈한다. 블로그와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페이스북을 업데이트하고, 트윗을 하며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글을 쓴다. 그래서 매일매일 더욱 더 전 세계인의 마음에 깊게 각인되는 작가이며, 이 시대 진정한 현자로 손꼽힌다.
국내 최초 기획!
세계적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트윗 글과 황중환 작가의 그림이 만나다!
국경을 초월하고 광속으로 퍼져 나가는 파울로 코엘료의 트윗 글에 국내의 황중환 작가가 그림을 그려 『마법의 순간』책이 만들어졌다.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고 사람들의 삶에 진중한 맛이 사라져가는 요즘, 전 세계의 팔로워를 열광시킨 현자의 촌철살인, 그 감동의 여운을 독자들이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파울로 코엘료의 트위터 팔로워는 약 8백만 명에 이른다. 매일 영어, 스페인어, 불어 등 각 나라의 언어로 올라오는 한 마디 글은 전 세계인을 하나로 뜨겁게 만들어 버리는 마법의 힘이 있다. 그의 글은 사람들의 주의를 집중시키고, 삶을 꿰뚫는 에너지가 전해진다.
‘트위터’는 영어로 새들의 지저귐을 뜻한다. 온라인상에서 너나 할 것 없이 아무 소리나 짹짹거릴 수 있는 곳이 바로 트위터다. 그래서 각종 홍보와 마케팅, 시시콜콜한 일상사와 사소한 스캔들까지 국경도 없이 광속으로 퍼져 나가는 장이 되고 있다. 이런 현란하고 복잡하고 시끄러운 트윗의 세계 속에 코엘료의 트위터는 ‘힐링의 지저귐’이다. 하루에도 몇 개씩 트윗을 올리고 리트윗을 하고 댓글을 다는 이 노(老)작가의 부지런한 트위터는 젊은 세대들의 그것과 사뭇 다르다. 그가 '짹짹'하며 던져준 한 줄의 트윗에는 엄청난 생각할 거리와 깊은 울림이 담겨 있다.
파울로 코엘료의 마음의 소리를 읽고 그림으로 승화시킨 황중환 작가의 그림은 이 시대를 제대로 읽고 있는 진정한 현인의 지혜를 한번 더 되새길 수 있도록 조화롭게 표현해 내고 있어, 『마법의 순간』은 두고두고 음미하고픈 한 권의 책이다.
빽빽한 글보다 훨씬 더 큰 영향력 있는 한 줄 지혜!
이 책에는 코엘료가 예순일곱 해 동안 농축시킨 엑기스 같은 삶의 지혜들이 명료한 문장 안에 고스란히 숨 쉬고 있다. 전화기와 컴퓨터 화면 위에 띄워 놓은 그의 트윗 한 줄은 곱씹을수록 괜찮다. 사랑, 지혜, 용기, 인생… 등 우리가 아직도 끝내지 못한 삶의 의문, 문제들을 끄집어내며 그 해답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해준다.
저자소개
파울로 코엘료
전 세계에서 언어의 '연금술사'라 불리운다. 세계인의 영혼을 뒤흔드는 문장력을 인정받은, 우리 시대 가장 사랑받는 작가이다. 대표작 『연금술사』로 ‘한 권의 책이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된 작가’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었다. 그의 책들은 전 세계 168개국 78개 언어로 번역되어 1억 4천 5백만 부가 판매되었다.
1947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태어났다. 브라질 군사독재에 의해 수차례 수감되고 고문당했다. 그 후 록 음악 작곡가로 브라질 음악에 큰 영향을 미쳤고, 저널리스트, 록 스타, 극작가, 세계적인 음반회사의 중역 등 다양한 이력을 거쳤다. 1986년, 파울로 코엘료는 돌연 순례를 떠난다. 이때의 경험은 코엘료의 삶에 커다란 전환점이 된다. 이 순례에 감화되어 첫 작품 『순례자』를 썼고, 이듬해 『연금술사』로 세계적 작가의 반열에 오른다. 이후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악마와 미스 프랭』 『11분』『오 자히르』 『포르토벨로의 마녀』『브리다』『알레프』『승자는 혼자다』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세계적으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2002년 ‘브라질 문학 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정되었으며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2007년부터 UN평화대사로 활동 중인 그는 브라질에 ‘코엘료 인스티튜트’라는 비영리 단체를 설립, 빈민층 어린이와 노인들을 위한 자선사업을 펼치고 있다.
카투니스트 황중환
홍익대 시각디자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광고회사인 금강기획에서 그래픽디자이너와 멀티미디어 PD로 일하다 〈동아일보〉에 「만화 386c」를 그리면서 만화가가 되었다. 13년간 〈동아일보〉 기자로 재직, 만화 「386c」를 3000회 연재하면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 외에도 〈주간한국〉, 〈교원신문〉, 〈과학동아〉, 〈신동아〉 등 100여 개의 매체에 만화와 만평을 그렸고, 중학교 국어교과서에 15편의 카툰이 수록되었다. 현재 조선대 교수. 만화애니메이션학과에서 만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을 가르치고 있다..펴낸 책으로는 『I'm 386c』『FAMILY』『사람이 가장 아름답다』『만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낭만 카투니스트 유쾌한 프랑스를 선물하다』『당신이 희망입니다』『당신이 행복입니다』『시속 12킬로미터의 행복』『지금 꿈꾸라, 사랑하라, 행복하라』등이 있다.
김미나
역자 김미나는 방송국이 몰려 있던 여의도에서 다큐멘터리 구성작가로 청춘을 보냈다. 그리고 뉴욕 맨해튼에서 잡지 에디터로 6년을 살고, 현재는 하와이 마우이에서 번역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베어 그릴스 시리즈』(전4권),『이 소녀는 다르다』가 있다.
목차
1장.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사람이 변하는 것입니다.
2장. 나의 금기어들. ‘언젠가’, ‘아마도’, 그리고 ‘만약에’
3장. 삶에도 양념이 필요합니다. ‘착한 남자’와 ‘착한 여자’는 심심해요.
4장.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없는 지혜는 쓸모없는 것입니다.
5장. 고통은 잠시지만 포기는 평생입니다.
6장. 진정한 땀의 대가는 그래서 우리가 무엇을 얻느냐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가 무엇이 되느냐 입니다.
7장. 인생이란 요리와 같습니다. 좋아하는 게 뭔지 알려면 일단 모두 맛을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