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문
# 01 전라도
12월 26일 - 대한민국 땅끝에 서다
12월 27일 - 난생처음 TV에 출연하다
12월 28일 - 두륜산을 등지고
12월 29일 - 실학의 선구자 다산(茶山)을 만나다
12월 30일 - 성전에서 축복을 받다
12월 31일 - 고약한 13번 국도
1월 1일 - 운은 좋았으나 고단했던 새해 첫날
1월 2일 - 광주광역시로
1월 3일 - 쉬려던 계획은 무산되고
1월 4일 - 감사하지만 할 수 있습니다
1월 5일 - 죽향 그윽한 담양을 돌아보다
1월 6일 - 가로수 터널을 따라 전라북도에 입성
1월 7일 - 또 다른 여행자
1월 8일 - 좋은 분들 덕에
1월 9일 - 진안의 명소 마이산을 넘다
1월 10일 - 드디어 앞서가던 여행객을 만나다
1월 11일 - 일진이 좋은 하루
#02 충청북도, 경상북도
1월 12일 - 영동역에 발도장을 찍고 구미로
1월 15일 - 경상북도에 발을 내딛다
1월 16일 - 백두대간을 가로질러 상주 시내로
1월 17일 - 경북선을 따라
1월 18일 - 잘못 채운 첫 단추 때문에 꼬인 하루
1월 19일 - 넉넉할 줄로만 알았던 하루
1월 20일 - 서울에서 온 친구들
1월 21일 - 하루 동안의 소중한 휴식
1월 22일 - 별빛을 등불삼아
1월 23일 - 봉화재를 넘어 청풍면으로
1월 24일 - 충청도의 마지막 관문, 제천시
# 03 강원도
1월 25일 - 안녕~ 충청도, 안녕! 강원도
1월 26일 - 1년 만에 다시 돌아온 평창
1월 27일 - 너무 감사한 닭갈비집 아주머니
1월 28일 - 지난 추억의 교차로에서
1월 29일 - 강원도에선 꼭 산나물 요리를 드세요
1월 30일 - 위대한 우리 문화재, 월정사에 묵다
1월 31일 - 대설주의보 속에 홀로 오대산을 넘다
2월 1일 - 흰 눈꽃이 아름다운 구롱령을 넘다
2월 2일 - 38선을 지나 설악산 입구로
2월 3일 - 하루간의 휴식, 재충전
2월 4일 - 의상대 일출과 색다른 오색온천 체험
2월 5일 - 설악산 대청봉을 오르다
2월 6일 - 다른 일행과 함께한 아름다운 외설악
2월 7일 - 처음과 끝의 만남
2월 8일 - 북한이 가까워짐을 실감하다
2월 9일 - 꿈같은 여행의 마지막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