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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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지
- 저자
- 최익성 저
- 출판사
- 플랜비디자인
- 출판일
- 2025-01-15
- 등록일
- 2025-02-19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6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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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0년간 5만 명에게 리더십 강의를 한 컨설턴트의 발견‘삶과 일을 완성하는 가장 확실한 전략은 ‘용기’다’ 평범을 뛰어넘는 리더와 플레이어들의 비밀 그들이 말해주지 않는 ‘용기’란 무기에 대하여 용기. 너무 거창해서 썩 와닿지 않는 단어일지도 모르겠다. 모름지기 책임과 결단이 일상이 되어야 할 어른에게 꺼내 들기엔 유치한 단어로 느껴질 수도 있고 말이다. 그러나 최익성 저자의 생각은 다르다. 그는 다 큰 어른, 그것도 건실한 기업에서 일하는 리더에게도 ‘용기 내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조언한다.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변화되는 시장과 조직. 오늘날 리더와 구성원(플레이어)의 머리는 복잡하고 몸은 고단하다. 시대의 문제인지 세대의 문제인지 알 수 없는 것들로 견고하게 지켜온 가치관도 흔들린다. 분명 매일매일 선택하고 행동하는 일을 반복하고 있지만 불안하다. 즉 행동하고 있지만 행동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저자는 타인에게 기댄 확신이 아닌, 스스로 행동하게 만드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덧붙인다. 그런 용기를 내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다 큰 어른일수록 말이다.이 책은 세 파트로 구성됐다. 관계에 대한 용기, 결과에 대한 용기, 자신에 대한 용기. 각 파트엔 저자가 일터와 삶에서 만난 탁월한 사람들의 인사이트부터 직접 경험하고 깨달은 ‘용기의 기술’을 소개한다. 스스로를 ‘부드러운 직선’이라고 소개하는 그의 글은 예고 없이 냉탕과 온탕을 오간다. 어떤 글은 따뜻하고 어떤 글은 따끔하다. 그러나 메시지는 명확하다. 결정적 순간에 우리를 일으키는 건 스킬이 아닌 용기라는 것.
저자소개
경영학으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년간 리더, 문화, 팀에 대해 배우고 실행했다. 최근에는 '죽음' '시니어' '삶과 일'이라는 주제에 집중하며 탐구를 확장하고 있다. 2023년 서울대학교에서 웰에이지와 시니어 비즈니스에 대한 공부를 하며 새로운 비전을 모색하고 있다. 개인과 조직이 더 중요한 일을 발견하고 그것에 집중하도록 돕는 것을 사명으로 삼아 플랜비디자인을 설립했다. 현재 조직개발 컨설팅 회사 (주)플랜비그룹의 대표이사, HR전문도서 출판사 플랜비디자인의 대표, 종합 출판사 (주)파지트의 대표이사로 책임을 다하고 있다.
조직개발전문가로서 컨설팅, 강연, 코칭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저서로는 『커리지』 『가짜회의 당장 버려라』 『회의문화혁신』이 있다. 공저로는 『누구나 한 번은 리더가 된다』 『더 미팅』 『나는 인정받는 팀장이고 싶다』 등이 있다.
늦은 나이는 없다는 생각을 증명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미래를 계획하며 꾸준히 실행에 옮기는 사람이다. 2027년 1월 1일에는 (주)플랜씨디자인을 창업할 계획이다. 2057년에는 마지막 사업으로 사회적 기업 '플랜디디자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고 해서 계획이 없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믿음 아래, 책 출간 계획도 미리 구체적으로 세워두었다. 예정된 저서로는 다음과 같은 작품들이 있다.
『현명한 은퇴자들』 (2025년 8월 1일)
『클로징』 (2026년 12월 31일)
『그대라는 별』 (2047년 1월 27일 예정)
『살아낸다는 건』 (2070년 1월 27일 예정)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며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가는 여정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다른 이들에게 영감과 실천의 동기를 제공하고자 한다.
목차
프롤로그_ 두려움은 반응이고 용기는 결정이다이 책을 읽기 전에1부 관계에 대한 용기해내는 용기 | 시키는 대로 해내는 것이 먼저다표현하는 용기 | 지능이 높은 사람은 친절하다 반대하는 용기 | 모두가 옳다고 해서 꼭 옳은 건 아니다 다스리는 용기 | 화가 화를 내게 두지 말자 당황하지 않을 용기 | 그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거절하는 용기 | 거절하는 것도 배려이다 용서하는 용기 | 용서는 나를 위해 한다 수용하는 용기 | 오늘을 고치지 않으면 내일이 다를 수 없다 생각을 낮추는 용기 | 내가 틀릴 수도 있다 TIP 관계를 망치지 않는 작은 태도2부 결과에 대한 용기시작하는 용기 | 시작이 반이 되려면 말을 멈춰야 한다 참아내는 용기 | 인내는 많은 것을 가능하게 한다 끝맺는 용기 | 할 수 있을 때 하지 않으면, 하고 싶을 때 하지 못한다 때를 맞춰 행동하는 용기 | 결정이 늦으면 결심해야 하는 순간이 온다 관대함에 대한 용기 | 실수하는 사람은 빨리 배운다 집착하는 용기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돌파하는 용기 | 길이 없다고 걷지 못하는 건 아니다 게으름을 끝낼 용기 | 게으름이 길어지면 나태해진다 무릎 꿇는 용기 | 인사는 닳지 않는다 TIP 결과를 망치지 않는 작은 태도 3부 자신에 대한 용기정하는 용기 | 누군가를 설득하기 전에 자신부터 설득해야 한다 마주하는 용기 | 자기를 발견하지 못한 사람은 스스로를 함부로 대한다 드러내는 용기 |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 전진하는 용기 | 어두운 밤에는 작은 촛불이 태양보다 밝다 해결에 집중하는 용기 | 할 수 없는 일 말고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일을 사랑하는 용기 | 세상은 자기의 일을 사랑하는 사람을 필요로 한다 나아가는 용기 | 바람이 불지 않으면 노를 저어서 가면 된다 냉정해지는 용기 | 사람들은 일이 잘못되면 해와 달, 별을 탓한다 피드백을 대하는 용기 | 날이 맑기만 하면 사막이 된다 TIP 자신을 망치지 않는 작은 태도 Appendix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