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웃는다
“나에게 특별하지 않은 날은 없다. 매일이 특별한 날이다.”
유쾌하고 따스한 어떤 가족 이야기
당신의 일상은 어떤가요? 평범하고 지루한가요? 힘든 일이 가득한가요? 당신에게 가족은 또 어떤 의미인가요? 생각만으로도 힘이 되는 존재인가요? 아니면 생각만으로도 짐이 되는 존재인가요?
<오늘도 웃는다>의 부제는 ‘평범하지만 특별한 가족의 일상 조각’입니다. 오해와 이해가 겹치며 진정한 부부가 되어가는 남편과의 일상, 주방에서 뱀을 발견하고, 제초하다 119 구급차에 실려가는 등 시골살이에서 겪는 우당탕탕 경험담, 때로 ‘오은영 박사’처럼 나를 성장하게 만드는 아이들의 존재…… 저자는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보여줍니다.
이 에세이를 읽는 여러분에게도 작지만 분명한 이 따스함이 잘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 이 책은 1인출판사 ‘책나물’의 한국문학 전자책 브랜드 ‘열무책방’에서 출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