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북] 한국대표중단편문학 - 운수 좋은 날
현진건(玄鎭健)이 지은 단편소설. 1924년 6월 ≪개벽≫ 48호에 발표되었다. 한 인력거꾼에게 비오는 날 불어닥친 행운이 결국 아내의 죽음이라는 불행으로 역전되고 만다는, 제목부터 반어적(反語的)인 소설이다.
현진건 (1900~1943). 호는 빙허(憑虛). 사실주의 문학의 대표 작가로 단편 소설을 개척하는 데 힘썼다. 작품에 〈빈처〉, 〈운수 좋은 날〉, 〈B 사감과 러브레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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