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연애가 진정한 사랑이 될 때, 그 순간을 느끼며 적어 내려간 시.
설렘은 어느덧 사랑이 되고, 그 안에서 진정한 사랑은 피어난다.
사랑이 무엇인지 묻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다시 하고 싶은 가슴들에게.
사랑의 아름다움을 다시 음미하고픈 그대들에게.
저자소개
시인 시완의 두 번째 시집.
아름다움을 사랑한 시인이자, 뜨거운 사랑에 모든 것을 불태운 로맨티스트 시완은 진정으로 죽도록 사랑한 여인과의 이야기를 진솔하고 때론 절절하게 담아내고 있다.
그의 가슴깊은 사랑과 애틋한 이야기는 계속된다.
저서로는 《그대와 사랑할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