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망망대해에서 참치 떼를 쫓는 해양과학문학의 진수!
바다를 소재로 작품을 창작할 때, 발전하는 해양과학을 조명하거나, 해양과학과는 무관하게 바다 자체를 소재로 삼는 경우이다. 이 작품은 전자에 속한다.
저자소개
손정모
시인, 소설가, 평론가, 이학박사
한국소설가협회 이사, 서울대 총동문회 이사
노원문학상, 경기도문학상, 김만중문학상 수상
장편소설
『달그림자』 『섬과 나그네』 『황색 갈매기 날다』
『별난 중국 천지』 『불사조』 『태평양의 소용돌이』
『비상의 회오리』 『쌍홍문』 『꿈꾸는 바다』 『떠도는 기류』
단편소설
「몰운대 해변의 낙조」 포함 84편 발표(문예지)
시집
『새벽 바다』 『참나리』
홈페이지: www.novson.net
이메일: novson@hanmail.net
목차
1. 해무를 꿰뚫고
2. 아침의 공간으로
3. 지난한 세월
4. 펼쳐지는 그물
5. 해양의 숨결
6. 춤추는 사모아
7. 시날레이 해변
8. 해변의 무색계(無色界)
9. 시린 상념의 너울
10. 연이은 해안도로
11. 바람의 선율
12. 항구로의 귀환
13. 돌고래들의 출현
14. 펼쳐지는 풍광
15. 마침내 어장으로
16. 거대한 수확
17. 항해 중의 대화
18. 풍성한 어창
19. 극대의 풍어
20. 생존한 항해사
21. 사모아의 바람결
22. 억압에서 자유로워진 여심
23. 뒤엉킨 굴레로부터의 해방
24. 20년 만의 위령제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