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지구촌에 온 그대
- 저자
- 김기돌
- 출판사
- 지식과감성#
- 출판일
- 2016-11-30
- 등록일
- 2017-02-02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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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가슴에 와 닿는 시(詩)를 쓰고 싶어
울컥하면 500원짜리 동전보다 더 큰 눈물을 흘릴 수 있는 감동적인 시(詩), 그 누구도 말릴 수 없는 가슴에 와 닿는 시(詩)를 쓰고 싶어 오랜 세월 동안 불멸의 밤을 지새우며 불후의 명작을 위하여 세계 소문난 여러 곳을 다녔다.
“세계 속으로” 사랑과 낭만을 노래하는 음유시인(吟遊詩人)으로 살면서 한국에서는 최초로 음유시집 “지구촌에 온 그대”를 발간하여 모든 면에 있어서 힘들고 외로워 흔들릴 때, 독일의 미네젱거(Minnesanger) 영국의 민스트럴(Minstrel) 프랑스의 트루바두르(Troubadour),트루베르(Trouvere) 이탈리아의 트로바토레(Trovatore)를 생각하며 참고 또 열심히 노력하였다.
누구나 다 마음은 한결같이 누군가에 가 닿아 잊히지 않는 의미가 되고 싶어진다. 잊히지 않는 이름으로... 사실, 들여다보면 잊히는 것만큼 서글픈 것도 없다. 마음의 한 구석자리로 밀려나 무심하고 보면, 소멸하는 그 자리는 명징(明澄)이다.
어떤 사물일지라도 가만히 들여다보면 우리의 가슴을 친다. 네모진 마음이 둥글게 그리움으로 와 사무친다. 우리가 도달해야 하는 꿈은 현실 앞에 놓여 실타래처럼 꼬였던 것이 술술 풀려 나간다.
수많은 시(詩)를 창작하였으나 이것 이외에는 있을 수 없다 하는 마음과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시인 두보(杜甫)처럼 평범한 감정들을 아름다운 충격(衝擊)으로 끌어올리는 것. 데카르트(Descartes)철학의 이론처럼 감동으로 사물의 입이 되어 크게 외치리라.
저자소개
松月 김기돌(金基乭) / 吟遊詩人
● 1950년 대한민국 경북 구미시 장천면 명곡리 656 출생
● 장천 초등학교 졸업
● 오상 중·고등학교 졸업
● 영남대학교 법정대학 법학과 졸업
● 대구교육대학교 문예대학 시와반시(시창작 전공) 졸업. 6기 동기 회장 역임
● 시와반시, 뜨락 회원 및 회장 역임
● 민주자유당, 신한국당 조직부장, 직능부장
● 중앙상무위원(국제통일분과위원, 건설분과 위원) 역임
● Minstrel, SongWeol Kim KiDol +82-10-9775-8400
● 144-9, Duryu2-dong, Dalseo-gu, Deagu, Korea(ROK)
● Tel. (+82-53) 621-8400
● E-mail. manhoju2005@naver.com
목차
〈아시아 편〉
마카오 관음사
홍콩나그네
타이페이 용산사
와이탄 야경
만리장성
한폭의 산수화
관암동굴
하늘에 매달린 절
여성의 봄
구마모토성의 눈물
몽골의 소리
살아있는 여신
산의 요새
낯선 낙원
인간이 만든 낙원
나는 하늘을 난다
진흙 강이 만나는 곳
바탐섬
천국의 계단
팍상한 폭포
아오자이 아가씨
하롱베이의 절경
짜뚜짝 시장
순수한 방비엥
죽음의 뜰
신령들의 고향, 뽀빠산
인도양의 꽃
큰 고개 넘어 푸른 땅
타지마할
사자의 언덕
티무르 동상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부르즈 칼리파
침블락
목화의 성
붉은 꽃
큰 흙집, 하란
〈아프리카 편〉
인류의 고향
권력과 인력으로 쌓은 무덤
카사블랑카
잔지바르 섬
젠네 대사원
통발 고기잡이
앙골라, 가뭄
신비의 섬
희망봉
〈한국 편〉
-사랑-
그리움
아버지의 손
마음의 꽃
그대
가을이다
그리움으로
그리운 아빠
사랑의 흔적
기다림
가족
보내는 마음
아름다운 영혼
사랑의 찬사
더라
당신 생각에
짝사랑
믿으시겠습니까?
그리움이었어
사랑을 위하여
추파
당신입니다
흘러가는 사랑
정성이 묻어나는 생일
나는 너에게
아름다운 약속
사랑의 자물쇠
내사랑
내님
당신의 이름은 그리움
연가
효도1
효도2
가족 소원
흑요석 눈빛
아빠의 금쪽
사랑이란
소중한 우리
사랑
어둠속에 그리움
-자연-
꽃 속에서 “봄바람” 찾기
벌목
꽃눈이 내리는 날
운린산방
가을의 길목에서
홍수들
나이 더하기
동백꽃
아린 손끝, 붉어온다
불꽃
대추꽃 사랑
들꽃
오동도
낙조
철쭉꽃 피는 거리
억새꽃 당신
눈의 의미
피서가자
그림자 추억
목기린
초록빛 대나무
먹고 싶은 자장면
배추밭 전광판
꽃잎이 떨어진다
더위 사냥
월포에서 만난 놀
울음산
갈색추억
소나무
퇴근길 위에서
꽃피는 수출전선
빌딩안 장터
-고향-
고향의 얼굴들
가리라
추억이 묻어나는 고향
나 어릴 때 내 고향
형님
기억 속에
고향이 낯설구요
천생산 소풍
라일락 향기
꽃동네
타워랜드
야윈 밤
타워를 보면서
등산길, 가을
추석
향수
추억 묻은 친구
정겨운 얼굴들이 웃고요
약속의 땅
시골 장터
철밥통
-철학-
삶
웃어라
선택의 미소
함몰된 눈알
희한한 계산
행복
세월아
아뿔싸
인생공부
반드시
물
두 정상의 만남
지지리 궁색(窮色)
가까운 친구
책 속에는
욕심
후에야
술의 효능
세월이 떠나가는 소리
기도
인생철학
꿈 캐러 가세
가루천사
가난에 방
꿈
자갈마당
울부짖는 천안함
휘청거리는 밤
11월 11일
잉크의 원료, 몰식자
그대 앞에 꽃씨
신 발
새내기
주식 기도
마음의 창
종시
-월별-
새 해
2월이 오면
3월엔
4월이 오면
5월엔
6월이 오면
7월엔
8월이 오면
9월엔
10월이 오면
11월엔
12월이 오면
새천년 해돋이
민족의 영산
〈유럽 편〉
빛에 씻긴 섬
소피아
드라큘라의 성
풍차마을에서
룩셈부르크
지구촌에 온 그대
쉬벨루치 화산
구름 위에 나는 잠잔다
러시아 여름궁전
하이델베르크 성
물의 도시
이탈리아 새벽길
콜로세움
니더호른 산 정상에서
파리의 랜드마크
아작시오
천문시계
마차시
회색의 금
레바다
탐나는 유니폼
트롬쇠 오로라
북아메리카 편
자유의 여신상
뉴욕의 밤
퀘벡 윈터 카니발
치첸이트사
쿠바 사람들
〈남아메리카 편〉
바위산
무서운 도로
마추픽추
붉은 호수
경이로운 도시
지구의 끝
〈오세아니아 편〉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섬
퀸스타운 번지점프
울루루
태초의 지구
〈명언과 법철학 편〉
철학
사랑
정치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