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는 50년 넘는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분야와 영역에 있는 리더들과 함께 일해 오면서 많은 조직이 전략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기술과 능력을 개발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모든 조직에서 사람들은 책임지고 있는 사업 영역을 비즈니스가 지향하는 한 방향으로 조정하며 맞추어 가야 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공유된 전략의 실행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전략은 잘 세우지만 실행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과연 전략은 어느 한 계층의 일일까요?
전략에 대한 CMOE의 첫 번째 책 〈전략적 사고(Ahead of the Curve: A Guide to Applied
Strategic Thinking)〉에서 우리의 목표는 조직 내의 모든 구성원들이 그들의 업무와 개인적 삶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사고를 배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전략적 사고〉에서는 개개인이 ‘전략 기여개념’(strategic-contribution concept)-미래에 올 기회를 오늘 미리 예측하고 개척하는 능력-을 발견함으로써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능력을 더욱 훌륭하게 개발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조직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우리는 조직이 새로운 환경에 재빨리 적응할 수 있고 가치를 발견해 내며 또한 비즈니스가 더욱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모든 계층의 구성원들을 필요로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즉, 우리는 전략이 모든 사람들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소개
Steven J. Stowell, Ph.D.
티븐 스토웰 박사는 CMOE Global의 설립자이자 대표이다. CMOE는 1978년에 설립되었고, 경영, 리더십, 조직 개발 등의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한다. 30여 개국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들에게 전략적 사고, 전략 리더십, 코칭 팁스, 팀워크, 감성 지능, 소통, 협력과 갈등, 그리고 혁신을 개발하도록 돕는다.
Stephanie S. Mead, MBA
CMOE의 부사장이며, 운영 관리, 리더십 개발, 과정 설계, 조직의 효율성 컨설팅의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리더십 교육 및 개발의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옮긴이
리상섭
역자 리상섭은 동덕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교육컨설팅학과 및 교양교직학부 교수 겸 리더십센터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이문화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성인 및 조직학습(HRD)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LG전자 러닝센터 차장을 역임하였다. 연구 관심 분야는 글로벌 인적자원개발, 리더십, 이문화, 법인장, 주재원, 현채인 육성이며, 삼성전자, 현대자동차그룹, LG전자, LG디스플레이, SK그룹, 롯데그룹, 포스코그룹 등의 임원, 법인장, 주재원, 현채인의 리더십 개발과 육성 관련 프로젝트, 강의, 자문 등을 수행해 왔다. 저서 및 역서로는 ‘리더십 입문: 개념과 실천’, ‘직업진로설계’ 및 ‘인적자원 개발의 이론과 실제’ 등이 있다.
이영곤
서강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 Leadership과 Coaching MBA(2기)를 졸업했다. Prudential에서 전무로 재직하면서 강한 프로 정신과 공동체 정신으로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실적을 이루어 냈다.
현재 CMOE 부사장 겸 파트너 코치로서 저성장 시대, 초 경쟁 시대에 맞서 개인과 기업의 탁월한 성과와 리더십 변혁을 가능하게 해 주는 Masterful Coaching에 전념하고 있으며, 많은 기업에서 리더들과 함께 소통과 협력 리더십, 전략적 리더십, 도전과 창조 리더십을 공유하는 Thinking Partner로서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