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무엇이 기업에 혁신을 요구하는가

무엇이 기업에 혁신을 요구하는가

저자
스티븐 M. 샤피로
출판사
(주)시아컨텐츠그룹
출판일
2018-01-03
등록일
2018-02-14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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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은 급변하는 기업환경 변화에 따라 기업문화 자체를 혁신 지향적으로 바꾸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조직 구성 요소들의 연관성을 파악하여, 그것들이 유기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며, 기업이 가진 강점에 혁신 역량을 집중시켜 경쟁사와의 차별성을 이루어내는 것을 강조한다. 또한, 첨단기술 맹신이라는 덫을 피하는 방법과 함께, 그것을 기업 혁신에 적용하기 위한 기준과 방법을 제시한다. 개별적인 '박스'로서 존재하던 기업의 구성 요소들을 첨단기술을 통해 '선'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나오기 쉬운 실수들을 살펴본다.

무엇이 기업에 혁신을 요구하는가?
시장 환경을 급변하게 만드는 요인을 찾는다면 기업의 혁신 방향을 설정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특히 이 책은 높아진 소비자의 위상에 주목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의 두려움 속에서 무조건 구입하고 보자는 지난날의 소비 방식은 안정된 오늘날의 경제 상황에서 더이상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으며, 이것은 기업들의 가격 경쟁과 함께 부가 서비스의 수준 향상을 재촉하고 있다. 기술 발전에 따라 늘어난 제품의 수명도 소비자의 위상 변화에 한몫하고 있다. 오늘날의 소비 활동이란 ‘필요’ 때문이 아니라 기존의 제품을 새로운 제품으로 ‘교체’한다는 의미가 강하다. 때문에 기업들은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들을 쉼없이 개발해내야만 한다. LP에서 카세트테이프로, 다시 CD를 거쳐 DVD 등으로의 발전이 가능했던 것은 더욱 선명한 음질의 음악을 듣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알아차리고, 이를 해결하려는 기업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소비자의 위상 변화는 그들을 대하는 정치계의 시각에도 근본적인 변화를 불러왔다. 전통적으로 기업과 밀착관계를 맺어왔던 정치계는 갈수록 커지는 소비자의 힘을 더이상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 2000년, 세계 경제계를 달구었던 파이어스톤(Firestone)의 타이어 리콜 조치는 정부와 기업, 그리고 소비자 사이에 형성되어 있던 역학 관계가 변하고 있음을 극명하게 보여 준다.
이와 같은 변화 속에서 기업이 이제 혁신을 요구받고 있다. 그것은 일회적인 의미의 혁신이 아니다. 기업과 관련된 전 범위에 걸쳐, 그리고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이루어지는 혁신을 의미한다.

기업문화 쇄신이 기업 혁신의 성패를 가른다
많은 기업들이 혁신을 이야기하지만 조직을 효율적으로 구성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력을 높이는 것으로만 그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단기간의 효과를 거둘 수는 있지만 오래 가지는 못한다. 최고경영진의 주도 아래 상명하달식으로 추진되는 혁신 역시 ‘지시’에 그치고 만다. 많은 기업들에서 발견되는 것처럼 자동화/기계화/분업화에 의한 숙련 등에만 혁신의 초점을 맞추는 것도 근본적 혁신을 가로막는 요소 중 하나이다. 오늘날의 사업 모델은 업무/사람/부서/컴퓨터 등 ‘박스’가 아닌, 월드 와이드 웹(www)/이메일/통신/네트워크 등과 같이 ‘선’을 중심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단편적인 첨단기술 습득만으로는 성공적인 기업 혁신이 불가능하다!
이 책은 단편적인 변화를 이끌어오는 데 그치고 마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리엔지니어링(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 전사적 품질 관리, 저스트인타임(Just In Time) 등의 경영 기법들과는 달리 기업문화 자체를 혁신 지향적으로 바꾸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조직 구성 요소들의 연관성을 파악하고, 그것들이 유기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데 관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 기업이 가진 강점을 파악하는 한편, 거기에 혁신 역량을 집중시켜 경쟁사와의 차별성을 이루어내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래야만 작은 변화만으로도 조직 전체적인 변화를 꾀할 수 있으며, 변화에 대한 조직 구성원들의 두려움이나 반발심을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첨단기술을 목표가 아닌 기업 혁신의 핵심적 수단으로서 기능하게 한다
오랜 세월 동안 같은 방식으로 나름대로 성과를 거둬온 기업이 한 번의 실수로 돌이킬 수 없는 나락으로 빠져 버리는 것은 지난날의 성공으로 형성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혁신의 필요성을 절감하지만 무엇이 문제인지 알 수 없다는 것은 그 기업이 현재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음을 뜻한다. 이 책은 그런 때 혁신의 방향을 밝혀 줄 몇 가지 물음을 수록하고 있다. 이제까지 당연한 것으로 여겨오던 프로세스, 그 프로세스들을 구성하고 있는 업무 및 설비의 배치, 모든 문제를 단번에 해결해 줄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 속에 무조건 적용한 첨단기술 등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하여 미처 깨닫지 못한 조직의 취약점을 발견해내고 그에 따른 대안을 이끌어 올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업 혁신을 가로막는 여러 고정관념 중 하나가 첨단기술을 적용하면 금방이라도 기업 혁신이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이다. 오늘날, 쏟아지듯 개발되는 수많은 첨단기술과 그를 이용해 할 수 있는 일의 범위를 보노라면 불가능한 일은 없을 듯 하다는 환상에 빠지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많은 기업들이 첨단기술 도입을 통해 기업 혁신을 단박에 이루려고 시도하는 것도 여기에서 비롯된다. 하지만 타이거 우즈가 사용하는 골프채를 쓴다고 해서 누구나 타이거 우즈같이 될 수 없는 것처럼 첨단기술 역시 기업의 역량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아무런 쓸모가 없다.
이 책은 첨단기술 맹신이라는 덫을 피하는 방법과 함께, 그것을 좀더 효율적으로 기업 혁신을 이루어내는 데에 적용하기 위한 기준과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개별적인 ‘박스’로서 존재하던 기업의 구성 요소들이 첨단기술을 통해 ‘선’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벌어지기 쉬운 실수들을 조목조목 살펴봄으로써, 첨단기술을 위한 기업 혁신인지, 기업 혁신을 위한 첨단기술인지를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성공적인 혁신을 위한 설계도, 혁신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라
혁신을 추구하는 것은 기업의 미래를 위한 투자이므로 여기에도 다른 투자와 마찬가지로 위험성이 존재한다. 따라서 현명한 투자가가 포트폴리오 투자 방식을 통해 위험부담을 최소화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기업은 조직을 구성하는 각 부분에 서로 다른 수준의 혁신을 추구하는 혁신 포트폴리오를 작성하여 위험부담을 낮춰야 한다. 다른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경쟁우위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 주주가치를 높일 가능성이 가장 큰 것을 우선적인 혁신의 대상으로 삼는 혁신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혁신을 추구해 나가는 동안에도 혁신의 과정을 항상 확인하고, 상황 변화에 따라 혁신 포트폴리오 또한 조금씩 변화시켜야 한다. 기업 환경이 변하고 경쟁 상황이 변함에 따라 현재의 핵심 역량이 미래에는 별것 아닌 것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혁신 포트폴리오를 어떤 기준에 맞춰 작성해야 하는지, 그것을 통해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무엇인지를 제시하는 등 전략적 혁신의 개념과 적용법을 밝히고 있다.
혁신 포트폴리오와 함께 혁신으로 인한 성과를 평가하고 평가를 통해 밝혀진 결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들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제대로 된 경영 평가의 중요성을 잘 알면서도, 구체적인 평가 기준 및 방식을 설정하기 어렵다고 토로한다. 하지만 효과적인 평가 방식을 만들지 못한다면 혁신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있게 마련인 실수와 오류 등을 극복할 방법은 찾을 수 없다. 이 책은 혁신의 평가가 가지는 중요성을 제기하는 한편, 그것들이 어떠한 기준과 대상을 근거로 하여 판단되어야 하는지를 강조하고 있다. 그것은 매출액 등 한쪽 측면에만 집중한 평가가 아니라, 기업을 이루고 있는 이해 관계자들의 만족도를 포함하여, 기업의 경영 전략과 프로세스의 구성 등 기업을 이루고 있는 모든 요소를 총체적으로 점검하는 평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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