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제주도, 백령도, 울릉도 일주

제주도, 백령도, 울릉도 일주

저자
김세중
출판사
두바퀴출판사
출판일
2017-12-27
등록일
2018-02-14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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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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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약 0

책소개

이 책은 자전거 여행가인 저자가 2015년 10월과 11월, 국토의 남쪽과 서쪽, 북쪽 끝인 제주도와 백령도, 울릉도를 찾아 섬을 일주한 기록을 담았다. 이 해 여름 15일 동안 2천 킬로미터에 이르는 전국 일주를 마친 저자는 눈을 바다로 돌려 남쪽 끝 제주도를 찾아 사흘간 약 240킬로를 달려 섬을 일주하였다. 이어서 서북쪽 끝 옹진반도에 마주한 백령도에 가 섬을 돌아보았다. 그리고 곧 동해안으로 이동하여 배를 타고 울릉도에 도착, 섬을 일주하였다. 전국 해안 일주에 이어, 국토 끝에 위치한 세 섬의 해안 일주를 한 것이다. 제주도는 자전거여행자들을 위해 '환상자전거도로'가 깜끔하게 정비되어 있어 자전거 타기에 불편함이 없었으며 곳곳의 아름다운 정경에 넋을 빼앗기며 달렸다. 성산포에서는 우도로 건너가 우도를 일주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백령도는 과거에 인천에서 가기에 여간 불편하지 않은 곳이었으나 이제 쾌속선 운항으로 한결 가까워진 섬으로 저자는 처음으로 이 섬을 처음 방문하여 기암괴석이 바닷가에 서 있는 두무진을 비롯하여 구석구석을 탐방하였다. 울릉도는 섬 전체가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지질학적 보고로서 독특한 식물들이 섬 전체를 뒤덮고 있어 대단히 인상적이었다. 섬이 거의 없는 동해의 한복판에 우뚝 선 울릉도는 여간 보배로운 섬이 아니다. 이 책은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이 나라가 얼마나 아름다운 섬을 보유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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