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치유여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관광객이 아닌 여행자가 되어 다른 나라를 돌아본 저자는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이라는 여행의 목적을 확실히 보여준다. 무엇보다 한의사라는 특정 직업인의 눈으로 여행지의 구석구석을 살펴 건강에 좋은 정보까지 찾아내 소개한다. 쇼(티베트 요구르트), 그릭 요거트(그리스 전통 발효 유제품) 같은 전통 먹거리부터 온천욕, 명상 같은 전통 생활방식, 그리고 숲, 습지, 공원 같은 걷기 좋은 산책지까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이끄는 방법들을 찾아내는 안목이 탁월하다.
목차
저자의 말
01 행복 찾기 - 행복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곳, 부탄
02 간절한 기도 - 기도하는 사람들의 나라, 티베트
03 스스로 격려하기 - 하늘과 맞닿은 히말라야 트레킹, 네팔
04 마음 비우기 - 명상을 통해 새로워지는 나, 인도 푸네
05 느림의 재발견 - 초록빛 힐링을 온몸으로 느끼다, 홋카이도
06 되돌아보기 - 자연의 순수함에 잠기는 치앙마이 트레킹, 타이
07 용기 얻기 - 캠퍼밴으로 그림 같은 남섬을 여행하다, 뉴질랜드
08 새로운 소망 - 예술의 도시에 흠뻑 빠지다, 빈 & 프라하
09 마음 들여다보기 - 브르타뉴 시골 마을과 루아르 고성, 프랑스
10 용서하기 - 다름을 끌어안아 조화를 이뤄낸, 스페인 안달루시아
11 느리게 살기 - 자연도 사람도 아름다운 곳, 이탈리아 토스카나
12 자유의지 회복 - 미코노스와 산토리니 그리고 지중해, 그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