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미워도 스승이다.
삶을 살아가면서 많은 스승을 만날 것이다.
나보다 삶의 경험이 많은 사람, 나이는 어리지만 충분히 배울 것이 있는 어린이 혹은 동생,
어떤 한 분야에 특출한 친구. 본받아야 할 스승이다.
반대로 나에게 부정적인 느낌을 주는 사람,
다소 불편한 언행을 하는 사람, 내 삶에 큰 영향을 준 본받지 말아야 할 사람.
이 책에서는 이러한 타산지석으로 삼은사람들에 대해 이야기를 해본다.
이 책을 읽으며 비슷한 경험을 공감해보고, 회상해보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도 들어보자.
- 대표저자 김영관
저자소개
* 인생을 게임처럼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http://www.coommlifegames.com
* 당신도 〈100일게임〉 에 참여하고 싶다면 http://cafe.naver.com/mentoringforus (2기 모집 게시판)
* 〈100일 게임〉 강의를 들어보고 싶다면 http://bit.ly/lecturecoomm
“당신의 인생이 게임이라면,
진정으로 인생을 즐기고 있나요?”
위의 질문에 쉽게 YES 라고 답변하는 분은 많지 않지 않을 겁니다.
내가 과연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지금 힘들어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당신은 알고 있나요?
일을 선택할 때도, 새로운 사람을 사귈 때도, 매일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도.
내가 아닌 타인의 시선, 외부의 기준에 더 무게를 두고 상처를 받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다른 삶을 살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어떤 선택이 가장 좋은 선택인지 고민만 하다 선뜻 한 발 내딛기 어려울 때.
그때 해야 하는 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며 고개를 끄덕거리는 것이 아니라,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내 안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것이 먼저일 겁니다.
돈으로도, 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나,
그리고 나의 인생. 태어난 환경에, 주어진 것이 없다며 불평하기보단
그 자체를 게임으로 만들어 신나게 즐기고, 세상을 누리며 살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쿰라이프게임즈의 첫 번째 프로젝트, 〈100일 게임〉은
바로 이런 고민으로부터 시작됐습니다.
이 책에 참여하시는 최대 100 명의 유저 분들은
자신의인생을 게임처럼 살기 위해 모인 사람들입니다.
게임에서 레벨업을 하려면 자신이 가진 아바타를 분석하고,
미션을 수행해야 하지요.
이 분들은 ‘나’라는 인생 아바타를 분석하고,
매일 주어지는 다양한 난이도의 미션을 클리어하면서 인생 레벨업을 신나게 하고 계십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드러내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만큼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인생을 재미있게 살아보겠다는 큰 열정을 품고 있기도 하지요.
글의 필체보다, 필력보다,
있는 그대로를 바라봐주세요.
인생을 게임처럼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다양한 힌트와 영감을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