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한민족 철학사상

한민족 철학사상

저자
정준오
출판사
유페이퍼
출판일
2018-01-01
등록일
2018-02-14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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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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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민족(漢民族)은 상상고시대(上上古時代)와 상고시대(上古時代)를 거치면서 대대로 도(道)를 이어온 민족이었다. 도(道)를 이어온 민족이라는 근거는 바로 백의민족(白衣民族) 혹은 배달민족(倍達民族)이라고 불려 내려왔다는 사실이다 배달(倍達)이란 도(道)를 통하여 이어온 민족(民族)이라는 깊고 신비스럽고 심오(深奧)한 대자연(大自然)의 철학사상(哲學思想)이 그 근본에 담겨져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특히 여러 사람이 모이면 상대방(相對方)을 인정하지 않으며, 존중(尊重)하지 못하고, 자기자신(自己自身)이 제일 잘나고 최고(最高)라고 주장하는 기질(氣質)이 유독 다른 어떤 나라 사람들 보다 강하다 이러한 유래(由來)는 바로 조상(祖上)대대로 내려온 도(道)를 통한 민족(民族)이라는 근성이 면면히 잠재되어 이어져왔기 때문인 것이다. 1만년 이상 내려져 온 배달국(倍達國)이라는 것 역시 한민족(韓民族)은 도통자(道通者)의 후손(後孫)이며, 도맥(道脈)을 이어받은 천손(天孫)의 후예(後裔)라는 깊은 뜻이 담겨있는 말이다. 길도(道)라는 글자는 말 그대로 평생 책을 가까이 하여도 깨닫기가 힘들다는 뜻이 담겨있다. 그러기에 책(?)에 목숨(首)을 걸어놓은 글자가 길도(道)자 이다. 즉 목숨이 다할 때까지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깊은 자연의 진리(眞理)를 탐구하여야만 보이지 않는 길을 볼 수가 있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에 비하여 달(達)자는 책(?)을 통하여 행복(幸福)을 얻는다는 뜻으로 쓰인 글자인 것이다. 다시 말해 도통(道通)을 위해서는 평생 동안 책을 들고 공부(工夫)를 해야 하지만 항상 책을 가까이해서 행복(幸福)하다는 것을 의미 한다고 하겠다. 그래서 달(達)은 항상 책을 가까이 하여 행복(幸福)해지는 것을 가지고 깨달았다고 하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여기서 배(倍)는 사람의 입으로 법을 세우고, 달(達)은 늘 책을 읽으며 도(道)에 가까워 지는 도통(道通)의 맥을 이어가는 국(國)은 민족 이다. 라고 하는 것이 바로 배달민족(倍達民族)으로 정의가 된 것이다. 배달민족(倍達民族)이란 한마디로 도(道)를 통한 민족임을 상징한다. 배달(倍達)이라는 한자(漢字)를 상세히 해석(解析)해 보면 배(倍)는 사람(人)의 입(口), 즉 이론(眞理)이 서 있음(立)을 뜻하고, 달(達)은 이를 이룬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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