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문장으로 완성하는 영작문 따라쓰기: 5형식 편
- 저자
- 오석태
- 출판사
- Pub.365
- 출판일
- 2018-07-19
- 등록일
- 2018-12-13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누구나 영작문』에 나오는 쉽고 탄탄한 문장들을 통해서 영어의 어법을 수월하게 익혀 보자.
한 문장 한 문장 적어 내려갈 때마다 기분이 새로워 질 것이다. 그리고 문장의 팁을 약간은 진지하게 들여다보자. 예전에 알았던 내용, 미처 신경 쓰지 못했던 내용, 새롭게 알게 되는 내용들이 자리를 잘 잡고 있을 것이다. 영어라는 주제에 한동안 무심했던 내 뇌에 새로운 탄력을 주고, 그 탄력으로 흥분된 산소의 흐름이 다시 뇌에 전달되면 단순한 상쾌함을 넘어서 육체적 건강에까지 이어진다.
『누구나 영작문』에 적힌 280개의 문장들을 다 적고 난 후에는 늘 암송하고 다니자. 그러면 그것들이 자연스레 응용되면서 삶에 새로운 자극을 받게 됨은 물론 예상치 못했던 영어실력의 향상이라는 큰 결과를 누리게 될 것이다.
유행의 발걸음은 참 빠릅니다.
뒤쳐져 어영부영 걷다가는 어색한 발자국만 남는다. 흉내만 내서는 그 유행에 동참하기 어렵습니다. 소리 없는 비웃음과 자책으로 얼룩지고 만다. 영어학습에서도 참 다양한 유행이 존재와 소멸을 반복한다. 인기와는 상관없는 유행의 반복이다. 영어 쓰기. 어느새 유행의 끝물로 보인다. 그 끝물에 제가 막차를 타고 있는 듯하다. 그런데 말이죠. 가만히 생각해보니 영어 쓰기는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제가 영어를 처음 배우던 시절. 그 시절로 돌아가봅니다.
단어를 외우고 문장을 외울 때 어떤 방법이었을까? 쓰기였다. 연필, 볼펜, 그리고 펜과 잉크를 들고 때로는 하얀 노트에, 때로는 누런 갱지에 단어와 문장을 하염없이 적어내려 갔다. 그랬습니다. 영어 쓰기는 유행이 아니라 영어의 시작이었다.
영어 쓰기가 유행을 탈 일은 없습니다.
영어학습의 시작이다. 그리고 그 시작이 이미 지났다 해도 어느 날 여유 있는 시간에 펜 한 자루 들고 영수증 뒷면에, 다이어리나 저널의 한 면에 긁적일 수 있는 것이 바로 영어 단어, 영어 한 문장이다.
문제는 문장의 질(質)이다.
어떤 문장을 쓰느냐는 거다. 그리고 그 문장을 통해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느냐 이다. 말에서 나오는 가벼운 문장. 글에 등장하는 가벼운 문장. 하지만 단순히 가볍지만은 않은 문장. 영어의 어법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문장. 그런 문장들로 이 쓰기 노트가 채웠다.
나도 이제 영작을 할 수 있습니다.
영어 1부터 5형식 문장을 통해 누구나 문장으로 완성하는 영작문을 경험해 보자
누구나 영작문은 하루 10개 문장을 통해 한 달이면 영작문 완성한다.
누구나 영작문은 영어식 한글 배열을 통해 영어 어순 바로 잡을 수 있다.
누구나 영작문은 체계적인 영문법을 완성하여 통문장을 쓸 수 있도록 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