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10년째 영알못은 어떻게 100일 만에 영어천재가 되었을까

10년째 영알못은 어떻게 100일 만에 영어천재가 되었을까

저자
이정은
출판사
미다스북스
출판일
2018-10-10
등록일
2018-12-1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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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보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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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약 0

책소개









“그 어떤 영포자라도 갓주아와 함께라면 영어 천재가 됩니다!”



왜 10년 넘게 영어공부해도 영알못일까?

단언컨대 당신의 영어는 소리가 문제다!



당신을 영어천재로 이끄는 갓주아의 기적의 영어공부법



“저도 영어를 잘할 수 있을까요?”



10년 넘게 영어공부를 했는데 10년 내내 질문한다. 사전도 씹어 먹을 기세로 봐봤고, 영화도 100번 보라고 해서 봤다. 머릿속에 다 있는데 입 밖으로 안 나온다. 겨우 입 밖으로 내뱉어도 외국인의 “쏘리sorry?” 한마디에 입을 꾹 다문다. 그 결과 아직도 내 영어는 “아임 파인, 땡큐. 앤드 유?” 콩글리쉬에 머물러 있다.

『10년째 영알못은 어떻게 100일 만에 영어천재가 되었을까?』에는 영어의 신, ‘갓주아’라고 불리는 저자가 지난 10년간 수천 명의 영알못을 영어천재로 만든 기적의 영어공부법이 담겨있다.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영알못인 이유를 ‘단언컨대 소리!’라고 말한다. 한마디도 못하는 영알못이 6세 미국인 톰을 따라잡고, 12세를 따라잡고, 또 성인 미국인 수준에 이를 수 있는 영어 인생 로드맵을 제시하며, 핵심으로 소리튜닝을 말한다.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몸으로 하는 훈련이다!

발성, 호흡, 리듬부터 입 모양까지 영어식으로 튜닝하라!



이 책에 나온 훈련법은 외국어 습득에 ‘특별한 재능이 있는 사람을 위한 특별한 훈련법’이 아니다. 오히려 그동안 수천 명의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이미 검증된 영어 소리튜닝 방법이다. 다양한 오감을 가진 수강생들이 모두 이 훈련법에 의해서 영어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자신의 분야에서 인정을 받게 되었다. 나는 모든 오감을 자극시킬 수 있도록 훈련법을 구성했다.





영어천재가 되는 길로 안내하는 내비게이션!



자, 이제 당신은 ‘영어천재’로 가는 길의 정확한 내비게이션을 갖게 되었다. 이 내비게이션이 당신에게 정상까지 가는 길을 알려줄 것이다. 훈련하다가 힘들 때 내비게이션이 정상이 얼마나 남았는지 알려줄 것이다. 끝이 어디인지 모르는 안개가 자욱한 길을 걷는 것이 아니다. 이제 당신의 발밑에는 목표지점까지 빨간색 레드카펫이 깔려있다. 확실한 방법을 따라 가기만 하면 된다. 중간에 지치면 잠시 쉬어도 된다. 어차피 다시 일어나서 가면된다. 단지 목표지점까지 가는데 당신의 단단한 마인드가 필요하다. 그래서 이 책에 언어습득 0단계로 ‘마인드 튜닝법’이 있는 것이다. 이 마인드 튜닝법을 몸에 체화시키면 당신은 무슨 목표든 이룰 수 있다.





마법의 소리튜닝 1단계 : 6세 미국인 톰을 따라잡아라!



1. 발성을 훈련하라

아무리 주변이 시끄러워도 한국어를 뚫고 영어가 들린다. 영어는 배통을 사용하는 발성이기 때문에 훨씬 소리가 더 웅장하고 동굴에서 나는 울림소리가 난다. 뱃소리를 익히면 그들과 같은 유창한 소리가 나고 말을 길게 하는 데 있어서도 훨씬 편하다.



2. 호흡을 연습하라

영어식 발성과 호흡은 사실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제대로 된 호흡법 없이는 영어식 발성이 힘들다. 영어식 호흡의 기본은 복식 호흡이다. 영어로 말을 길게 할 때 영어식 호흡은 특히 빛을 발한다. 끊어지지 않고 계속 숨이 왔다 갔다 하면서 말하면 아무리 긴 문장도 술술 말할 수 있게 된다.



3. 입 모양까지 따라하라

‘뭐 그런 것까지 튜닝해야 하나’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정확한 영어 소리를 내는 데 있어서 입모양, 입 주변 근육, 구강구조는 너무 중요하다. 영어는 근육 운동이다. 안 썼던 근육을 계속 반복적으로 훈련해줘서 편하게 만들면 되는 것이다.



4. 리듬을 타라

영어의 리듬 훈련은 가장 단시간에 영어 소리를 개선시키는 방법이다. 영어는 ‘강세 언어’이고 ‘효율 언어’이다. 우리가 보통 원어민에게 단어를 말했는데 못 알아들었다면 이는 강세 문제이다. 강세부분을 훨씬 더 길게 발음해줘야 한다. 그런데 만약 문장을 말했는데 못 알아듣는다면 이것은 ‘효율 영어’를 못 살려서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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