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홀리데이 (2019~2020 개정판)
처음 발리를 가는 당신에게 완벽한 해결‘책’이 되어줄 단 한 권의 책
발리 여행의 핵심 지역 8곳에 대한 가장 깊이 있는 가이드
발리 여행 전문가가 엄선한 스폿들만 골라 담은 〈발리 홀리데이〉
첫 번째 발리 여행을 위한 최고의 가이드북
발리 전문가인 여행 작가 3인의 노하우와 최신 정보를 알차게 담아낸 최고의 발리 가이드북. 발리의 주여행자였던 허니문과 휴양 여행, 그리고 점차 늘고 있는 자유 여행자까지 독자의 여행 패턴에 따른 맞춤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는 인기 TV프로그램 〈윤식당2〉의 촬영지인 롬복의 길리섬 정보를 새롭게 담았다. 또 오직 〈발리 홀리데이〉 독자들을 위한 할인쿠폰 3종을 증정해 여행 경비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신들의 섬, 발리를 만나다
발리는 어디를 가도 수많은 신들이 거처가 되는 힌두교 사원과 유적지를 만날 수 있다. 발리 사람들의 신앙심은 아주 각별하며 지금도 종교와 전통을 소중히 여기며 살고 있다. 〈발리 홀리데이〉는 발리의 종교와 문화, 전통을 이해하고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배려를 했다. 발리 문화를 알 수 있는 전통 공연 관람, 발리 전통 예술이나 요리, 요가를 배울 수 있는 강습, 발리 미술의 역사와 미술관 안내 등 독자들이 발리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했다.
발리에서 즐기는 다채로운 액티비티
태평양과 인도양의 경계에 놓인 섬, 발리는 바다와 밀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천국이다. 햇살 좋은 비치에서 선탠을 하는 것은 기본. 발리 여행의 필수 코스가 된 서핑 스쿨과 우붓의 밀림 속에서 즐기는 짜릿한 래프팅과 힐링 트레킹, 세상 어느 바다보다 깨끗한 믄장안섬에서 즐기는 스노클링 등 발리에 머무는 시간이 짧게만 느껴질 다양한 액티비티를 소개한다. 또한 액티비티 후 피곤한 몸을 풀어줄 스파 정보도 놓치지 않았다.
가격대비 만족도 높은 식당, 숙소, 쇼핑 리스트
신혼여행지로 알려지기 시작한 발리, 당연히 비싼 숙소에서 자고 파인 다이닝을 즐겨야만 하는 줄 알기 쉽다. 하지만 발리에는 하룻밤에 3만 원이 안 되는 깨끗하고 저렴한 호텔과 배낭여행자들을 위한 호스텔, 게스트하우스들이 넘쳐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발리 홀리데이〉는 얇은 지갑으로 최대한 멋지게 발리를 즐기고픈 합리적인 여행자들을 위한 정보들을 소개한다. 토박이 서퍼들이 추천하는 알짜배기 맛집에서 나시 짬뿌르로 식사하고 아무리 담아도 부담제로인 슈퍼마켓 쇼핑을 섭렵하다 보면 어느새 발리니즈가 되어 있을 것이다.
여행자의 고민을 덜어줄 풍성한 숙소 정보
커플에게 좋은 숙소가 가족 여행자나 싱글 여행자에게도 좋을 수는 없는 법. 수영장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현지인이 사는 가정적인 분위기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는 것처럼 우리의 취향은 제각각이다. 〈발리 홀리데이〉는 먼저 ‘발리 숙소에 관한 Q&A’로 여행자들이 갖고 있는 발리 숙소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고 시작한다. 그 다음 가족에게 추천하는 리조트, 럭셔리한 풀빌라, 커플을 위한 스위트, 전망 좋은 리조트 등 각각의 형태와 스타일을 가진 여행자들이 만족할 만한 곳들을 엄선했다.
D-day별 여행 준비 컨설팅으로 발리 여행 준비 끝!
발리 여행 가기 40일 전부터 당일까지 여행자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일정별로 11가지 미션을 통해 제시한다. 여행 계획과 예산 짜기, 숙소 예약하기, 여행 정보 수집하기, 여행자보험 가입과 환전, 짐 꾸리기, 출국 및 인도네시아 입국 등을 일정별로 안내한다. 여행자는 일정별 플랜을 그대로 따라 하면 OK! 〈발리 홀리데이〉와 함께하면 발리 여행이 꿈이 아닌 현실이 된다.
책 속에 있는 지도가 맵북으로
〈발리 홀리데이〉에는 각각의 여행지마다 세밀한 지도를 넣었다. 도보 여행자를 중심으로 하는 안내도를 참고하면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지도를 따로 모아 가이드북 맨 뒤에 맵북으로 붙여 놓았다. 〈발리 홀리데이〉를 보고 여행을 가기 전에 충분하게 동선을 짜 놓았다면 여행지에서는 가이드북은 잠시 캐리어에 넣어두고 맵북만 들고 가볍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