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수필은 독자에게 감동을 주어야 한다. 삶에 지친 마음을 카다르시스해줄 수 있을 때 작품은 가치를 가진다. 카타르시스는 다시 감동으로 이어져야 한다. 감동은 내면의 일치를 이룰 때 받을 수 있다. 본 수필 집 ‘새날이다’에 실린 수필 작품은 이런 목적을 두고 창작되었다. 수필 한 작품을 통해 많은 치유가 이루어질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 수필을 읽고 감동을 받는다면 정말 좋겠다. 수필 한편마다 전하는 메시지가 분명하다. 좀 더 나은 생활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春城)
목차
판권 페이지
들어가는 말
제1부 이 마음을 어쩌란 말인가?
흔적
겨울
첫눈
묵은 친구가 좋다
욕심만 짊어지고 살았어
고맙고 소중한 삶
나만의 길을 가고 싶다
이 마음을 어쩌란 말인가?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포기는 또 다른 선택이다
쉼의 소중함
멀어지는 가을이 아쉬워
제2부 가끔은 거꾸로 바라보자
얼굴
서리꽃
타이밍
여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일까?
녀석을 만난 것은 행운이었다
가끔은 거꾸로 바라보자
억새 길을 걸으며
햇살
도심 가로수 길을 걷는 즐거움
가을은 기다리고 있다
그냥 걸어가고 싶어
병과 가을
제3부 풍경 소리
어머니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돌아보면 허허로워
비온 뒤의 햇살
왜 이렇게 고달플까?
풍경 소리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
머무름과 떠남
교감
새날이다
그리움의 뒤안길
나이 먹는 즐거움을 알다
나의 가치
제4부 밝은 마음
밝은 새날
어머니의 사랑
밝은 마음
아내를 생각하다
홀로 겨울밤에
겨울 추억
잊고 사는 것들
사랑하며 살고 싶다
순간의 소중함
마음의 무게
인생의 주인
제5부 자아실현의 삶
활짝 핀 눈꽃
추억의 뒤안길
차 마시는 즐거움
차아실현의 삶
딸을 보내는 마음
감정 관리
반가운 사람
자식에 대한 마음
우정의 힘을 지키는 힘은 바로 믿음
이렇게 살고 싶다
인생은 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