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사람의 이기는 습관
이 책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삶에서 가장 가치 있는 투자는 자기 자신을 단련하고 연마하는 일이다. 삶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결정은 하나하나가 다 삶의 소중한 수단이며, 이 모두 스스로가 선택하는 것이다. 일 자체가 경제적인 안정감을 가져오지는 않지만 일을 하면서 좋은 사고, 학습, 창조, 활용 능력을 발휘한다면 무슨 일을 하더라도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부가 경제적인 독립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부를 쌓는 능력을 지니게 되었을 때 진정으로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다.”
1) 매사에 용기와 패기가 있고, 겸허하며, 업무 관리에 능숙해야 한다.
창업 초기에는 과감하게 모험을 감행하는 도전 정신, 그리고 어떤 장애물이든 뛰어넘겠다는 용기와 근성이 있어야 한다. 이른바 ‘업무 관리에 능숙하다’는 것은 맡은 일을 끝까지 완수하는 것을 말한다. 일을 하다 보면 좋은 결과도, 나쁜 결과도 생길 수 있으므로 어떤 순간에도 당황하지 않고 묵묵히 처리할 줄 알아야 한다.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을 때 그것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느냐 마느냐는 부차적인 문제이다.
2) 자기 계발을 위해 실력과 의지, 융통성, 기개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도전한다면 당신의 가치는 더욱 빛날 것이다. 명확한 목표를 정하고, 끊임없이 자신을 계발해 나간다면 성공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이다. 그리고 환경이 변할 때마다 허둥대지 않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리더의 위치에 더욱 쉽게 오를 수 있다.
3) 실수를 인정하되 사과할 필요는 없다.
문제가 발생하면 그 상황을 냉철하게 분석하고 원인을 찾는 것이 순서이다. 이런 경험들은 교훈이 되어 똑같은 실수를 다시 반복하지 않도록 돕는다. 여기서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느냐 마느냐는 우선적인 문제가 아니다.
4) 자신감을 갖고 끊임없이 자기 계발에 전념한다.
끊임없이 경험과 능력을 쌓아야 성공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으며, 능력이 쌓이면 쌓일수록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범위 또한 넓어진다. 자신감을 갖되 자만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다른 사람들이 내가 갖추지 않은 좋은 점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마저 내 것으로 받아들여 발전의 계기로 삼을 줄 알아야 한다.
5)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사려 깊게 행동한다.
창의적인 정신은 사고를 활발하게 한다. 그런 상태에서는 기발한 아이디어들도 쏟아져 나오기 마련이다. ‘심사숙고한 뒤에 행동하라’는 말은 감정을 조절해 어설프게 행동하지 않음으로써 실수를 방지할 수 있는 신중한 태도를 말한다.
6) 사업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어야만 진취적인 능력을 이끌어 낼 수 있다. 목표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다면, 그 목표를 성취하기까지 의욕적으로 도전할 강력한 힘이 솟아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