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을 알면 사람이 보인다
관상은 사람이 이미 갖추고 나온 것이란 측면에서 지나온 과거를 보는 것이며 미래의 모습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관상이 아무리 좋아도 그것은 가능성일 뿐이다. 사람이 가진 성격과 재능, 운으로 가능성을 타진하는 정도를 말할 뿐이지 사람의 운명을 좌우할 만한 절대적인 것이 될 수는 없다는 뜻이다. 즉, 살아가는 데 있어 관상이 어느 정도 이정표 역할을 해줄 수는 있지만 결정과 선택을 통해 인생을 만들어가는 것은 우리 스스로의 몫이다. 이 책은 이러한 관상에 대해 알기 쉽게 요약 정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