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든은 난파된 레이븐 호의 탐사에 인생을 걸었다. 그러나 오로라 레이븐은 그녀가 보물이 있는 장소를 알려주는 단서라고 말하는 네이든의 수수께끼를 받아들이지 않고... 또 다른 바다의 남자에게는 몸서리를 치며 도망친다. 보물을 찾아다니는 동안, 네이든과 로리는 금보다 더 반짝이는 열정을 발견하게 되는데... 두 사람의 뜨거운 사랑을 갈라놓기 위해 어떤 위험도 무릅쓰려는 한 남자가 그들 앞에 나타난다.
저자소개
로맨스 작가, 소설가
조앤 케이스는 남녀간의 갈등과 관계를 고리로 사랑을 전개하는 탁월한 로맨스 작가이다. 따라서 읽으면 읽을수록 흥미진진하며 서스펜스가 가득하다. 근래에 보기드문 작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