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여인
도시의 워킹 걸로 열심히 살고 있는 케이트는 쉬는 날 없는 일로 몸과 마음이 지쳐가고 건강에 이상 신호가 나오자 동업자 한나의 권유로 산골 숲속의 오두막으로 여행을 떠나는 데....
가는 도중 자동차 펑크로 인해 어렵게 어렵게 중간 도착지인 보트 정박소에 도착한 후 정박소의 샘의 도움으로 숲속 오두막에 도착하게 되는데...
오두막에서 겪게 되는 도시와의 이질감, 그리고 난로도 없이 추운 밤을 지새우게 되고, 이로 인해 실신을 하게 되는데...
그 옆에는 투박한 청년 샘이 지키고 있고, 과연 케이트의 여행은 잘 마무리 될 것인지, 샘과의 관계는 어떻게 발전하게 될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