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북유럽 라이프
자유, 평등, 복지를 함께 누리는 곳,
모두가 꿈꾸는 세상, 나는 북유럽으로 간다!
우리나라의 치열한 경쟁 구조, 취업 전쟁, 국가 안전망에 대한 불신 등으로 인해 이민을 계획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졌다. 주목할 점은 이민을 꿈꾸는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국가가 전통적인 이민 국가인 미국, 캐나다, 호주에서 벗어나 복지 혜택으로 유명한 북유럽 국가들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이다.
《내가 꿈꾸는 북유럽 라이프》의 저자 루크와 안젤라는 부부로, 20대에 미국으로 가서 20여년 동안 살다가 북유럽 스웨덴으로 떠났다. 북유럽에서 그들은 한국과 미국에서 경험하고 익혔던 모든 생각과 가치관을 흔들고 바꿔 버릴 정도의 강한 임팩트를 맛봤다. 두 사람은 북유럽에서 느낀 충격과 감동을 단지 기억하기보다는 여러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서 이 책을 출간했다.
《내가 꿈꾸는 북유럽 라이프》에서는 이민을 준비하는 자세부터 북유럽의 문화, 사회 등에 대한 소개, 이민을 가는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또 북유럽 5개국의 이민 조건들을 나라별로 알려 주며, 저자들의 경험담과 팁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