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회의는 25분일 때 가장 효율적이다!”
제대로 일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25분 회의법
회의 때문에 야근하고, 회의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회의 때문에 인간관계를 망치고 있는가?
의미 없는 말만 오가는 회의, 걱정과 근심만 나누는 회의, 결론 없는 회의에 지쳤는가?
회의는 지긋지긋하다. 모두가 공감하는 사실이다. 회의는 할수록 피곤하고 짜증스럽다. 해결되지 않는 분노만 떠안고 회의실을 나가는 날도 적지 않다. 가끔은 회의가 일을 방해한다는 인상을 받기도 한다. 모두 잘못된 회의에서 비롯된 일이다. 우리는 회의 없이 일할 수 없다. 다른 사람들과 의견을 공유하며 일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효율적이고 만족스러운 회의다. 도나 맥조지의 유쾌한 조언과 상세한 실천법을 통해 ‘25분 회의’를 만나보길 바란다. 당신의 회의, 일, 직장 생활, 나아가 생활 전체에 놀라운 변화가 시작될 것이다.
저자소개
나 맥조지는 호주와 아시아 지역의 리더들과 20년을 넘게 일해왔다. 실용적인 기술, 교육, 워크숍과 관련된 일을 주로 담당했으며 닛산 자동차, 젯스타 항공, 메디뱅크 프라이빗, 포드 자동차 등의 기업을 돕는 전문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직원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법과 우수한 업무 성과를 내는 법을 기업들에 제시한다.
그의 이력은 다양하다. 영국에 본사를 둔 키이스 프로우즈에서 공연, 스포츠, 콘서트 투어 담당 매니저로 근무했으며, 중국 상하이 포드 자동차에서는 아시아 태평양 조직 개발 팀장을 맡았다. 텔스트라 통신, 콴타스 항공, 언스트앤드영 회계법인, 앤셋 항공에서도 일했다.
도나 맥조지는 복잡한 업무를 단순화했을 때 일어나는 효과에 주목한다. 그는 이를 기반으로 사람들이 직장에서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고 있다.
? 역자 소개
이정미
호주 시드니대학교에서 금융과 경영정보시스템을 복수 전공했다. 읽고 쓰기를 좋아해 늘 책을 곁에 두고 살다가 글밥아카데미 영어 출판번역 과정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글 쓰는 번역가가 되는 게 꿈이며 한국 독자에게 영어로 쓰인 이야기를 친절하게 전달하는 번역가가 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