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연매출 70억 원의 적자기업을 700억 원의 흑자기업으로 변모시킨 기업가이자, 700개 이상의 기업들을 지도해온 전문 경영 컨설턴트인 저자가 알려주는 돈을 제대로 쓰는 방법. 자신이 회사를 경영하며 직접 경험한 사실뿐만 아니라, 수많은 회사의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며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돈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설명한다. 회사 경영 때문에 고민하는 사장들은 물론 돈이 없다고 한탄하는 직장인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지은이_고야마 노보루
주식회사 무사시노의 사장이자 기업 컨설턴트. 도쿄경제대학교를 졸업하고 무사시노에 입사했다. 한때 독립하여 사업체를 운영했으나, 1987년 무사시노에 다시 입사하여 1989년 사장으로 취임했다. 당시 대졸자는 두 명뿐인 별 볼 일 없던 루저 집단을 매년 수익이 오르는 우량 기업으로 키워냈다. 2001년부터 무사시노의 경영 기법을 소개하는 경영 컨설팅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700개 이상의 기업을 지도해오고 있다. 이 밖에도 전국 각지에서 연간 240회 이상의 강의와 세미나를 활발히 개최하고 있다. 전자메시징협의회 회장상(1999), 경제산업장관상(2001), IT 경영백선 최우수상(2004) 등 경제 부문의 권위 있는 상들을 휩쓸었으며, 일본 기업으로는 최초로 일본경영품질상(2000, 2010)을 두 번이나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돈 잘 버는 사장의 24시간 365일』, 『사장의 말 공부』, 『야근 없는 회사가 정답이다』, 『하루 수업료 350만 원!! 삼류 사장이 일류가 되는 40가지 비법』, 『사장은 왜 당신을 간부로 임명하지 않는가』, 『매출이 200% 오르는 아침 청소의 힘』, 『돈 잘 버는 사장의 숫자 경영법』, 『경영은 전쟁이다』 등이 있다.
옮긴이_조은아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했다. 여러 해 동안 일본과 관련된 일을 하며 접했던 좋은 책들을 직접 소개하고 싶어 전문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글밥 아카데미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번역기획그룹 ‘바른 번역’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절대 달성! 영업 바이블』, 『O2O 마케팅 혁명: 28가지 전략』, 『나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싶다』 등이 있다.
목차
| 프롤로그 | 사람을 성장시키는 돈, 망치는 돈
사랑은 돈으로 표현해야 전해진다/ 헛돈 쓰는 사장은 회사를 불행하게 한다/ 성공하는 직원의 돈 쓰는 법/ 사랑이 있어야 돈이 의미 있다
[CHAPTER 1] 직원에 대한 사랑은 돈으로 표현한다
| 돈과 급여 |
사람의 마음을 돈으로 산다/ 직장인의 꿈은 연봉 1억 원이다/ 노력에 따라 상여금이 40배 이상 차이 난다/ 기복이 심한 직원에게 꾸준히 동기를 부여하는 법/ 급여를 스스로 계산하게 한다/ 상여금은 현금으로 직접 준다/ 월급은 고객이, 상여금은 사장이 주는 것이다/ 눈앞에 있는 현금을 보면 열정을 다한다/ 상여금을 받지 못한 사례/ 퇴직금보다 정년 연장을 바란다/ 자리만 지키려던 직원이 일하려는 의욕을 보인 이유/ 화려한 시상식에서 상을 수여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MVP 혜택/ 상을 줄 때 주의 사항
| 돈과 인재 |
판매 전략보다 인재 전략에 돈을 쓴다/ 인력 채용 비용을 아끼지 않는다/ 기존 직원을 활용해 인재를 확보하는 방법/ 학교를 설립해 인재를 미리 확보한다/ 돈이 들지 않는 인력 채용 비법/ 젊은 세대의 가치관에 맞춰 회사 체계를 바꾼다/ 돈으로 야근을 줄이도록 유도한다/ 연간 5억 2,000만 원을 직원들의 소통을 위해 쓴다/ 회식 자리에도 규칙이 있다/ 외부 사람들보다는 내부 직원들과 술을 마신다/ 그만두려는 직원은 잡지 않는다는 규정을 바꾼 이유/ 빚에 허덕이는 직원을 어디까지 도와야 할까?
| 돈과 직원 교육 |
과장과 부장의 역할은 다르다/ 왜 고졸 사원이 명문대 출신보다 일을 잘할까?/ 연간 10억 원을 직원 교육에 쓴다/ 연간 3억 원을 영업사원 교육에 쓴다/ 지나친 교육은 역효과를 불러온다/ 공부를 싫어하는 직원에게 어떻게 공부를 시킬까?/ 교육 수당을 출장 수당의 2배로 지급한다/ 동기가 불순해도 결과가 좋다면 괜찮다
[CHAPTER 2] 성공한 사장이 돈을 쓰는 법
| 돈과 경영 |
가족 경영 회사를 괴롭히는 지급어음/ 이자는 회사를 지키는 보험이다/ 가동률 90퍼센트 이상의 호텔이 된 비결/ 돈은 모으기보다 써야 한다/ 판매가는 고객 만족도에 따라 정한다/ 초호화 접대로 접대 요구의 싹을 자른다/ 주요 고객이 만족하게 돈을 쓰는 법/ 길일에 장소 사용료를 2배로 지급하는 이유/ 용기 있는 철회로 기사회생한 요식업/ 블랙 컨슈머에 대응하는 자세/ 눈앞에서 경찰을 불러도 동요하지 않는다/ 실적이 나쁠 때일수록 사업을 승계하기 좋다/ 상속 문제를 피하는 일석이조의 방법/ 은행의 태도를 바꾸는 3종 세트/ 너무 똑똑한 사장은 손해를 본다/ 이해득실에 따라 움직이지 않는 사람도 있다
| 돈과 금전운 |
거품 경제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한다/ 어떻게 돈이 따르는 사람이 되었을까?/ 지갑은 가을에 사지 않는다/ 지갑 사용법/ 새해 첫 참배를 하는 노하우/ 동전 하나라도 떨어져 있다면 줍는다/ 빨간 토마토는 먹지 않는다
| 돈과 시간 |
돈으로 유한한 시간을 산다/ 환승 안내 서비스를 맹신하지 않는다/ 이동 시간 중에 일류와 이류의 차이가 드러난다/ 능력치가 가장 낮은데도 왜 일을 빠르게 할까?
[CHAPTER 3] 돈을 제대로 쓰며 노는 법, 헛돈 쓰며 노는 법
| 돈과 취미 |
놀 줄 모르는 사람은 일할 때 고생한다/ 경마에서 돈을 잃는 이유는 돈을 따려고 하기 때문이다/ 파친코는 인재 발굴의 도구가 되기도 한다/ 이기는 것을 목적으로, 이기기 위해서 연구한다/ 취미가 물건 수집인 사람은 채용하지 않는다/ 여행할 때 가장 신경 쓰는 것/ 항공사 마일리지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 돈으로도 못 사는 골프 회원권을 어떻게 손에 넣을 수 있었을까?
| 돈과 술 |
술값을 아끼는 사람은 성공하지 못한다/ 사장은 금전 감각의 틀을 깨트려야 한다/ 한계치의 금액으로 경매를 낙찰받다/ 같은 가게만 계속 다닌다/ 고급 술을 마실 때 삼류와 일류의 차이가 드러난다/ 애쓰지 않아도 얼굴을 기억시키는 방법/ 다른 사람의 자서전에 언급될 수 있는 사람이 된다/ 카드보다 현금을 쓴다/ 빨리 왔다가 빨리 떠난다/ 카바레 클럽에서 인기 있는 손님이 되는 법/ 카바레 클럽을 통해 젊은 사람들의 심리를 파악한다/ 맛있는 식당은 입구를 보면 안다/ 요리사와 종업원 수, 정어리 대가리와 전복 껍질에 주목한다/ 실패하지 않는 포도주 구분법
[CHAPTER 4] 돈을 잘 쓰면 가정도 행복하다
| 돈과 부부 |
성공한 후에 결혼하는 것이 좋을까?/ 무사시노 사내 커플의 이혼이 적은 이유/ 직책이 높은 배우자가 일하는 것이 이득이다/ 집의 돈 관리는 아내에게 맡긴다/ 생활비로 신용카드 대신 현금을 준다/ 자정을 넘어 귀가하면 1시간에 10만 원씩 벌금을 낸다/ 벌금제도와 60회 수첩/ 일정 변경 수수료를 준다/ 출장 수당을 준다/ 명품 가방보다 돈이 좋다/ 회원사 사장의 부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 용돈 1,000만 원의 효과
| 돈과 육아 |
수행원 체험을 다시 시작한 이유/ 돈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한다/ ‘부모님 회사 견학의 날’의 의미/ 일하는 재미를 알게 된 주차 유도 아르바이트/ ‘빈 병 회수 담당 임명장’으로 정학을 피하다/ 자녀의 성적이 나쁜 이유는 부모가 돈을 아끼기 때문이다/ 자녀가 23세가 될 때까지는 교육에 돈을 써야 한다/ ‘일류’와 ‘진짜’를 경험하게 한다/ 슈퍼마켓에서 빠르게 계산하는 능력을 기르게 한다
[CHAPTER 5] 생활이 풍족해지도록 현명하게 돈을 쓰는 법
| 돈과 집 |
아파트보다 주택을 산다/ 회사와 개인의 신용도를 모두 높이는 주택 구매/ 여자의 집념은 대단하다/ 적금 500만 원으로 14억 4,500만 원을 대출한 비결/ 빠듯한 상황에서 집을 사다/ 주택 구매 지원금의 지급 기준/ 아르바이트생도 주택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방향에 대한 징크스
| 돈과 예의 |
결혼식의 필요성/ 신혼여행은 하와이보다 라스베이거스로 간다/ 부모가 기뻐하는 것은 돈보다 한잔 술이다/ 업무차 방문할 때 선물은 필요 없다
| 돈과 건강 |
질병 예방에 돈을 쓴다/ 식생활에서 신경 쓰는 것/ 수면의 황금 시간을 지킨다/ 금연하게 하는 것도 사장의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