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가 슬쩍 본 도시〉 시리즈는 도시를 공부하고, 계획하는 사람들이 여행자의 시선으로 도시를 둘러보고 느낀 단편적 인상에 대한 기록입니다. 올해는 ‘행복지수 1위 휘게의 나라, 살기 좋은 도시’로 얘기되는 덴마크 코펜하겐에 다녀왔습니다. 일주일의 짧은 기간이지만, 20대에서 40대까지 여러모로 다른 7명의 시선이 한꺼번에 담겨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목차
01 우리가 느낀 코펜하겐 : 슬쩍 다녀갑니다
1. 모두를 위한 도시, 좋은 공공건축
2. 모두를 위한 도시, 좋은 공공공간
3. 도시 자체가 웰빙인 코펜하겐, 보행 그리고 녹색교통
4. 오래된 것을 새롭게, 리노베이션
5. 변화하는 기회의 땅, 브라운필드
6. 'BIG' was big
7. 금지가 최소화된 도시, 일상공간의 창의적 디자인과 활력
8. 그래도 도시계획
9. 도시에서 발견한 대니쉬 디자인
10. 모든 사람에 대한 존중, 다양성을 존중하는 도시
02 우리의 숙소 : 잘 머무르다 갑니다
03 우리의 식사 : 잘 먹고 갑니다
04 우리가 다녀간 곳 : 일정&지도
05 남은 사진과 이야기 :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