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그림으로 보는 만병통치 장 습관
- 저자
- 에다 아카시
- 출판사
- 매일경제신문사
- 출판일
- 2020-08-07
- 등록일
- 2020-11-05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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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장이 튼튼하면 만병을 이기는 몸이 된다. 이 책은 내 몸이 아픈 이유를 장의 작용과 함께 설명하고 있다. 변비·설사부터 대사 질환·암까지 발병을 예고하는 적신호와 예방법을 한 권에 담았다. 장에 좋다는 발효 식품과 식이섬유의 함정을 지적하며 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는 당 성분에 관한 새로운 정보도 다뤘다. 식사 습관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무엇을 어떻게 요리해 먹으면 되는지 살펴보자. 내 몸에 딱 맞는 식단을 짜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소화를 돕는 장 마사지, 배변력 키우는 자세, 장을 활성화하는 운동법 또한 그림·사진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장 건강 지키는 실천법, 지금 당장 따라하라.
저자소개
지은이
에다 아카시
지치의과대학 대학원 의학연구과를 졸업했다. 일본 소화기병학회 전문의, 일본 소화기내시경학회 전문의로 현재 에다 클리닉 원장을 맡고 있다. 매일 200명 가까운 환자들을 만나며 불편한 장 때문에 고통 받는 이들의 절박함을 크게 느껴 장을 관찰하고 장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일생을 바쳤다. 적지 않은 의사들이 장 환자의 고민을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음을 지적하며 의사와 환자 간의 의식 격차를 줄이기 위해 이 책을 썼다. TV와 라디오, 잡지 등 일본 언론에 자주 출연해 전문적이면서도 재미있는 해설로 대중에게 인기가 좋다.
감수
김남규
세브란스 대장항문외과 교수이자 국내 대장암 최고 권위자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세브란스에서 외과 전공의 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동 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대장암 분야에 있어 ‘최초’, ‘최고’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그는 EBS 〈명의〉에 3차례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저서로는 《몸이 되살아나는 장 습관》, 《대장암 완치 설명서》, 《당신을 만나서 참 좋았다》가 있다.
옮긴이
박세미
서강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숨만 잘 쉬어도 뱃살이 빠진다》가 있다.
목차
들어가며
책을 시작하기 전에 1 외부와 온몸을 잇는 제2의 뇌, 장
책을 시작하기 전에 2 몸과 마음의 문제 전부 장과 관련이 있다
PART 1 알고 나면 깜짝 놀랄 장의 역할
장을 제대로 알아야 평생 건강 챙긴다
장을 따라가는 소화와 흡수 여행
제2의 뇌, 장 신경
장기들의 커뮤니케이션
장내 세균이 건강을 좌우한다
나이가 들면서 바뀌는 장내 세균 구성
바이러스와 싸우는 최전선, 장
행복 호르몬의 90퍼센트가 장에서 나온다
PART 2 의외의 진실! 내 몸이 아픈 이유
불편한 장은 신호를 보낸다
대변의 색과 모양이 알려주는 장 상태
원인을 알면 치료 가능하다! 변비와 설사 메커니즘
유해균이 늘어나면 어떻게 될까?
마른 사람일수록 장이 더 불편하다는 말, 사실일까?
긴장하면 배가 아픈 이유
유방암, 자궁경부암도 장과 관련이 있다
간암과 대장암에 걸리지 않으려면
살찌우는 뚱보균의 공포
장 건강, 우울증에도 관여한다는 게 사실일까?
장이 노화할 때 일어나는 일
깨끗한 피부를 갖고 싶다면
언제, 왜 유해균이 늘어날까?
소장에 갑자기 세균이 늘었을 때
장 건강과 질병의 관계
? 변비 | 설사 | 식욕부진 | 비만 | 생리통 | 거친 피부 |
붓기 · 수족냉증 | 요통 | 어깨 결림 | 불면증 | 만성 피로 |
초조함 · 불안감 | 무기력 · 우울증 | 과민성 장 증후군 |
알레르기 | 수족구 등 감염병 | 소장 내 세균 과잉증식 |
암 | 치매 | 고혈압 | 동맥경화 | 당뇨병
PART 3 이렇게 먹으면 좋아진다! 장이 되살아나는 식습관
장내 세균의 파트너, 식사
건강한 장을 만드는 4대 식품
장에 좋다는 식사의 함정
장 건강 해치는 4가지 당질 포드맵
저포드맵 식단이 과민성 장 증후군을 고친다
? 메인요리 | 반찬 | 국
장수의 비결, 공복
장을 되살리는 한방 이용법
장 상태에 따라 물도 골라 마셔야 한다
PART 4 매일 상쾌하다! 장이 되살아나는 운동법
장을 돌보는 습관이 중요하다
하루 종일 앉아 있는 생활을 하고 있다면
잘 쉬어야 장도 고생하지 않는다
행복 호르몬을 늘리는 습관
변비 때문에 고생이라면
장이 편안해지는 목욕 습관
숙면을 부르는 수면 습관
내 몸에 맞는 운동이 수명을 늘린다
마사지와 지압이 불편한 장을 개선한다
배변하는 힘을 키우는 골반저근 운동
배에 가스가 찬 것 같을 때, 장을 움직여야 한다
튼튼한 장을 만드는 스쿼트
부록 1 위암의 99퍼센트가 피로리균에서 비롯된다
부록 2 언제 병원에 가야 할까?
부록 3 장 수술 후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부록 4 변비약, 잘못 먹고 있는 건 아닐까?
나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