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 젊음과 건강의 비밀은 우리 뇌 안에 있다!
* 삶을 바꾸는 기적의 호르몬! 뇌내 엔도르핀의 모든 것!
뇌 분야의 권위자인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젊음과 건강, 행복을 유지하는 비밀을 신비의 호르몬인 뇌내 엔도르핀 활용법을 통해 자세히 알려준다.
올바른 생활 습관을 통해 우리 뇌 안에서 분비되는 뇌내 엔도르핀을 활성화시킨다면 나이 들어서도 병에 걸리지 않고 삶의 질을 유지하면서 장수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 지은이 하루야마 시게오(春山茂雄)
일본 후생성이 인정하는 건강스포츠 의사이자 노동성이 인정하는 산업스포츠 의사이며, 의학박사이다.
1940년 일본 교토에서 출생, 여섯 살 때부터 동양의술을 전수받고, 여덟 살 때 침술사범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1966년에 도쿄대 의학부를 졸업했다.
1987년에 가나가와현의 야마토시에 전원도시후생병원을 개원하여 원장으로 있으면서,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을 접목한 치료와 건강지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1996년 4월, 도쿄 신주쿠에 건강 테마파크 ‘마호로바 클럽’ 설립을 주도했으며, 다양하고 폭넓은 의료를 실천하고 있다.
* 감수 한설희
퇴행성 뇌질환과 치매를 전공한 의학박사이자 신경과 전문의로, 대한치매학회를 창립한 치매 분야의 권위자이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 전임강사,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건국대학교 의생명과학원 원장,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원장, 건국대학교병원 병원장, 건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대한치매학회 회장 및 이사장, 대한노인신경의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건국대학교 병원 자문교수이자 신경과 교수로서 치매를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치매와 노인질환의 관리 및 예방에 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3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2009년 대통령상을 받았다. EBS 〈명의〉, KBS 〈생로병사의 비밀〉, 〈아침마당〉, OBS 〈명불허전〉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였으며, 주요 저서로는 《한설희 명의의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노후》, 《치매, 음식이 답이다》 등이 있다.
* 옮긴이 오시연
동국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으며, 일본 외어전문학교 일한통역과를 수료했다.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치매 걸린 뇌도 좋아지는 두뇌체조 1~2》,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병에 걸리지 않는 15가지 식습관》, 《누르기만 해도 통증이 사라지는 기적의 손마사지》, 《생각만 하는 사람, 생각을 실현하는 사람》, 《드러커 사고법》, 《엄마가 믿는 만큼 크는 아이》 등이 있다.
목차
감수자의 말
서문 뇌내 엔도르핀을 활용하면 건강하게 살 수 있다
프롤로그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의 접점에서 치료한다
병에 걸리지 않게 하는 것이 진정한 의학이다 | 뇌에서 엔도르핀을 분비하게 하라 | 뇌내 엔도르핀은 생활습관병도 막아준다
1장 의학으로 증명하는 플러스 발상의 효과
마이너스 발상은 왜 병이 되는가?
워커홀릭은 왜 일찍 죽을까?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활성산소의 해악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
술을 마실 때는 당당하게 마셔라
매슬로 박사의 인간 욕구 5단계 이론과 뇌의 작용
욕구 단계가 높을수록 쾌감도 커진다
약이 되는 물질과 독이 되는 물질
호르몬은 뇌의 정보 전달자
좋은 호르몬과 나쁜 호르몬, 무엇을 내보낼 것인가?
인간의 마음을 과학으로 해명한다
지방량으로 수명이 결정된다
뇌내 엔도르핀에 도움이 되는 식사는 따로 있다
핵심은 식사, 운동, 명상
‘병은 마음에서 온다’는 옛말은 의학적으로도 옳다
2장 근육을 만들면 병에 걸리지 않는다
지방을 섭취해도 생활습관병에 걸리지 않는다
격렬한 운동은 25세까지만
운동을 마치고 갑자기 멈추지 마라
고강도 운동은 백해무익
30대 이후에는 스트레칭이 좋다
우뇌를 사용하면 오래 산다
근육을 키우는 운동과 지방을 연소하는 운동
비만도 사라지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내려간다
좋아하는 대상을 상상하면 알파파가 나온다
동양의학은 기분을 좋게 만드는 의학
병에 걸리기 전에 치료하는 것이 동양의학의 역할
알파파가 나오는 명상법
하루 최소 5천 보, 우뇌를 움직이며 걸어라
3장 젊은 뇌를 유지하는 식생활
단백질이 뇌내 호르몬을 만든다
고단백?저칼로리식이 최고
미식을 해도 근육을 만들 수 있다
뇌내 엔도르핀이 나오면 기억력도 향상된다
활성산소의 독을 중화하는 물질
콩류는 최고의 식품이다
알파파를 분비시켜 기억력을 개선하는 식품
스트레스가 쌓이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오래된 음식은 먹지 마라
열심히 일한 사람이 퇴직 후 생활습관병에 걸리는 이유
식생활을 통해 뇌를 활성화하는 세 가지 포인트
4장 뇌가 젊으면 125세까지 살 수 있다
지금까지 간과되어온 뇌 건강
인간이 병에 걸리는 것이야말로 비정상이다
오래 사는 사람들은 ‘끙끙 앓지 않는다’
의사는 세 가지 무기 중 약과 메스만 사용하고 있다
언제나 플러스 발상을 하는 방법
병에 걸리지 않게 하는 것이 목적
우뇌를 많이 사용하면 알파파 상태를 만들 수 있다
뇌내 혁명은 삶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것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