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 경제의 현상을 보지 말고, 원리를 이해하라 … 10가지 신호로 읽어내는 경제의 속살
★ 5년, 10만 정기 구독자, 1억 누적 다운로드 〈경제브리핑 불편한진실〉이 제안하는 코로나 이후의 경제 독해법

코로나 팬데믹으로 세계 경제부터 우리 일상까지 급격한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우리가 믿어왔던 시장, 국가, 경제에 대한 신화와 질서가 더 이상 해답이 아닐지 모른다는 우려 또한 퍼지고 있다. 그러나 위기는 또 다른 기회이기도 하다. 매일 경제적 선택을 하며 살아야 하는 우리가 새로운 기회를 잡기 위해 지금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경제를 바라보는 관점과 질문부터 바꿔야 한다. ‘어디에, 어떻게 투자하면 돈을 벌 수 있냐’는 단편적인 시선에서 벗어나 경제 현상 이면에 작동하는 원리를 읽어야 기회를 잡을 수 있다.
1억 누적 다운로드에 빛나는 경제 팟캐스트 <경제브리핑 불편한진실〉은 일상이 보내는 10가지 신호를 통해 돈의 현재와 미래를 읽는 법을 제안한다. 통계, 금리, 부동산, 재정, 인구 등 돈의 현재를 읽는 5가지 신호와 일코노미, 비즈니스 플랫폼, 중고 시장, 인공지능, 제로 금리 등 부의 미래를 결정할 5가지 신호에 담긴 경제의 속살을 만나보자.

저자소개

경제브리핑 불편한진실
누적 다운로드 1억, 10만 정기 구독자의 경제 팟캐스트.
2015년부터 경제 전문 기자 출신의 두 피디가 분배의 불평등, 취약한 노동환경, 갑질 기업의 꼼수 등 주류 언론이 외면하는 불편한 진실을 파헤치고 평범한 시민들을 위한 경제 지식을 소개하고 있다. 두 피디가 함께 쓴 책으로 《모르면 불편한 돈의 교양》《누가 내 돈을 훔쳤을까?》가 있다.

이국명
서강대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을 때쯤 IMF 금융위기를 맞았다.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으로
〈한경비즈니스〉〈동아닷컴〉〈메트로신문〉 등에서 기자로 활동했다. ‘경제 기자는 돈을 못 번다’는 속설 탓일까, 기자 생활 18년 동안 쌓이는 것 없이 몸과 마음이 피폐해져갔다. 이쯤에 팟캐스트를 시작하여 대학과 대학원, 언론사를 거치면서 당연한 것으로 여겼던 경제 상식에 수많은 질문을 던졌다. 10만 명이 넘는 애청자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경제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며 돈은 물론 시간을 버는 지혜를 배우고 있다.

박성훈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2년 〈스포츠투데이〉에 입사하면서 언론계에 발을 디뎠다. 일상을 움직이는 경제 현장에 관심을 가지면서 경제 기사를 쓰기 시작했다. 대기업과 IT, 유통, 자동차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했다. 2015년 팟캐스트를 시작하면서 기자에서 피디로 직업을 바꾸었다. 야구, 볼링, 당구, 테니스, 프로레슬링 등 다양한 스포츠의 마니아이자 연필, 자동차, 비누, 치약 그리고 책을 사랑하는 자칭 ‘잡탕맨’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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