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나는 영어를 잘하기로 결정했다

나는 영어를 잘하기로 결정했다

저자
김성희
출판사
북오션
출판일
2020-08-26
등록일
2020-11-05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1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 영어는 스킬이 아니라 문화다
# 영어를 잘한다는 것은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
# 문화를 이해함으로써 세계와 소통하며 글로벌 의식이 깨어난다
# 교육은 단지 입시 때문이 아니라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함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영어는 스킬이 아니라 문화다
영어를 잘한다는 것은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

『나는 영어를 잘하기로 결정했다』는 영어를 잘하는 법을 알려주는 게 아니라, 왜 영어를 알아야 하는지, 그럼으로써 우리는 무엇을 성취할 수 있는지를 말한다. 영어는 단지 스킬이 아니다. 영어는 소통의 수단이며, 소통을 함으로써 우리는 상대방의 문화를 받아들이고, 우리의 문화를 이해시킨다. 문화의 교환은 아무리 발음이 좋아도, 회화를 잘해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우리 머리와 마음속에 콘텐츠가 있어야 이루어진다. 영어는 실질적인 세계 공용어인 만큼 영어에서 발생한 문화가 상상을 초월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게 개발돼 있다. 영어를 배운다는 것은 이 문화를 받아들이기로 마음먹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우리는 다른 방법으로 생각하게 되고, 우리 머리와 마음속에 콘텐츠가 생겨 좀 더 삶의 질이 풍부해진다. 『나는 영어를 잘하기로 결정했다』는 삶의 질이 나아지는 방향으로 영어를 학습하는 방법을 말한다.

이 책은 영어를 가르쳐주지 않는다
영어에 대해 말하는 책이 영어를 알려주지 않는다니 다소 황당하게 들릴 수도 있다. 하지만 사실이다. 이 책은 영어를 잘하는 법을 알려주는 게 아니라, 왜 영어를 알아야 하는지, 그럼으로써 우리는 무엇을 성취할 수 있는지를 말한다.
영어는 단지 스킬이 아니다. 영어는 소통의 수단이며, 소통을 함으로써 우리는 상대방의 문화를 받아들이고, 우리의 문화를 이해시킨다. 문화의 교환은 아무리 발음이 좋아도, 회화를 잘해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우리 머리와 마음속에 콘텐츠가 있어야 이루어진다.
영어는 실질적인 세계 공용어인 만큼 영어에서 발생한 문화가 상상을 초월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게 개발돼 있다. 영어를 배운다는 것은 이 문화를 받아들이기로 마음먹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우리는 다른 방법으로 생각하게 되고, 우리 머리와 마음속에 콘텐츠가 생겨 좀 더 삶의 질이 풍부해진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하지만 우리는 입시 위주의 영어 공부만을 해왔다. 우리나라의 수능 문제는 현지인들도 풀지 못한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고등학생들은 그런 문제를 푼다. 영어를 잘해서 문화를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문제를 푸는 게 목적인 영어, 즉 스킬만 배웠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작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가서, 사회에 나와서는 제대로 된 영어를 구사하지 못한다. 이런 방법은 잘못되었다. 『나는 영어를 잘하기로 결정했다』는 삶의 질이 나아지는 방향으로 영어를 학습하는 방법을 말한다. 그 목적을 달성하고자 이 책에서 주장하는 바는 크게 세 가지다.

첫째, 영어를 왜 배워야 하는지를 깨달아야 한다.
둘째, 지금까지 영어를 잘못 배운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
셋째,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교육제도를 개선해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단지 영어를 잘하게 되는 게 아니라 삶이 풍부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QUICKSERVIC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