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증
백반증 치료 백과!
하늘마음 피부전문가가 제안하는 백반증 치료법
피부는 물론 몸의 균형을 회복하는 여정, 하늘마음 피부과학연구소 33인 한의사와 함께 백반증 치료에 얽힌 몸의 비밀을 함께 풀어본다. 백반증은 전 세계 인구의 약 0.5~2%, 국내 인구의 약 1.4% 정도가 앓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며 그 발생률은 점차 증가 추세에 있는 질환이다. 백반증은 대부분의 피부질환과 달리 환자들을 괴롭히는 통증이나 가려움, 진물 등의 자각 증상이 나타나진 않는다. 그러나 피부의 멜라닌 색소가 없어져 그 부위에 흰색 반점이 나타나게 된다. 신체 곳곳에 얼룩덜룩한 하얀 반점이 번져 나가면 환자 스스로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두려워하게 되고, 점차 심각한 우울증 및 대인기피증에 시달리기도 한다. 고개를 돌려 문 뒤로 숨을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몸 상태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피부는 외부의 자극에 대한 일차 방어 기관인 동시에 내장에 생긴 이상 징후가 발현되는 거울과 같은 기관이기 때문이다. 면역체계를 살피고 몸 안 불균형을 치유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